2019. 12. 20. 00:07ㆍ맛집탐험
하노 중식당
괜찮은 짬뽕집이 있다는 친구의 추천에 그 쪽으로 걸음을 향해 본다 바로 하노HANO라는 중국집 가게 외관 겉으로 봤을 때는 여기가 중식당인지 베트남식당인지 한 눈에 알기 쉽지는 않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를 갈 때 들르기 좋은 중식당 하노 입니다
중식당인지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Ming Little China 라고 써있는데 아마도 거기서 낸 분점 혹은 그곳 출신 주방장님 뭐 그런 식이 아닐까 싶은데 맨날 물어봐야지 하면서 까먹는다 암튼 밍은 지금은 이전한 예전 대신증권 빌딩 맞은편인 중앙빌딩에 있는 오래된 중식당 여기 꿔바로우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하노 꿔바로우 탕수육도 맛있다
짬뽕과 꿔바로우의 조합은 환상이닷 여기는 정말 가격대비 양도 질도 다 채운 최고의 맛집 진짜 여러번 찾아갈 만한 곳이다 가게가 좁은 것이 아쉽다 여의도 작은 중식당 이라고나 할까 그러고보면 공덕 작은 중식당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간판도 깔끔하고 여의도 중고등학교 옆 장미상가 중식당 Hano 하노 처음엔 하노 라고 해서 쌀국수집을 떠올렸다
도화동 작은 중식당에서 먹었을 때와 같은 느낌 뭔가 아쉬운 근래에 먹은 짬뽕 중에선 낭만짬뽕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가끔씩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맛집 발견하는 기분 어제 그 느낌을 받아봤어요
여의나루하면 떠오르는 곳 한강이겠죠 한강에서 운동하기전 배가 너무 고픈지라 뭘먹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지인은 짜장면이 먹고 싶고 저는 꿔바로우가 먹고 싶고 대부분 짜장면집에선 탕수육을 팔지 꿔바로우는 잘 팔진 않으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해봤습니다
그 중 나온 곳이 바로 어제 들른 하노HANO였어요
리틀차이나라고 하니 중국의 맛을 좀 느껴볼 수 있으려나 첫 메뉴는 짬뽕 매운맛과 보통맛을 고를 수 있는데 기본도 어느정도 맵게 나온다
해서 시켜봤죠 해물도 큼직하게 들어간 짬뽕 먹어보니 생각보단 많이 맵진 않더군요
그래도 맛있었음 그리고 이어시킨 꿔바로우 이집 꿔바로우 소스가 좀 특이해보였어요
복분자를 쓰신걸까 보라색의 소스가 정말 새콤 달콤 상당히 맛있었다며 라스트로 시킨 메뉴는 사천짜장 매콤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먹어보세요
낙지한마리수제비상도 한식
물론 주차하기가 어렵진 않지만 서울은 동네에도 싸고 먹을만한 식당이 꽤 있는거 같아요 우 한식이 먹고 싶을때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낙지한마리수제비 학교에 갈 일 있으면 또 먹으러가야짓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상도낙지한마리 수제비 장승배기역 맛집 장승배기역이랑 상도역 사이에 있는 맛집을 제가 드디어 발견했어요 안녕하세여 쪼이입니다 오늘은 낙지 한 마리 수제비에 갔어요 상도 본점인데 상도역보다는 장승배기역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가게 이름도 낙지한마리수제비도 먹은 음식도 낙지한마리수제비 저는 근데 이거 잘 못 하겠더라구여 먹다가 포스팅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음에 가서 포스팅했어여 음료수 주쎄여도 그렇고 수제비 말고도 낙지찜이나 전골 해물찜 등 많았지만 저의 목표는 낙지한마리수제비 그림이 귀엽귀엽 설운도 아저씨가 왔다 가셨네요 여기 좋은 점이 바로 열무김치보리밥이에여 수제비만 먹으면 뭔가 밋밋 아쉬울 수도 있는데 보리밥이 제공되어서 더 든든한 게먹을 수 있었어요 낙지 한 마리
상도낙지한마리수제비 낙지요리
여의도 낙지한마리수제비 날씨가 갑자기 느무느무 더워졌어요 한낮에는 따뜻하다는 말보다 덥다는 말이 어울리더라구요 뜨핫 그리하여 조금 어색할 수 있는 포스팅이 되었네요 비오는 쌀쌀한날 먹은 뜨끈한 국물 낙지한마리수제비 교회다녀올때 종종 들리는 곳이에요 보리밥 비빔밥으로 배를 달래고 있으면 뜨끈한 국물 내 낙지 어디갔지 잘라주시는 남편J 낙지가 조금 아가야 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물맛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나면 온 몸이 풀리는 기분이지요 크크큭 애블린네 회사는 동여의도 쪽에 있어서 서여의도는 늘 마실나간다는 마음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곤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동여의도에 비해 서여의도 음식가격이 더 저렴한것 같다 그리고 서여의도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동부와 서부에 지역 차가 있듯 오늘은 보리밥을 먹고싶다는 MJ
화통해물짬뽕 중식당
정자동에서 짜장과 짬뽕맛을 보고 반한 화통이분당동 서현에도 있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왔어요 윤기가 자르르 소스가 듬뿍 올려진 짜장면먹음직 스러운 비주얼의 짜장소스가 정말 진하죠화통의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진한색때문에 좀 짜지않을까 싶었지만짜지도 않으면서 간이 알맞고 감칠맛 있더라구요 소스에 어떤 비법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였어요 면발도 쫄깃하면서 짜장 소스와 잘 어울어지는 그런맛이었어요 소스도 남김없이 싹 다 먹게 되더라구요 몸에 좋은 부추도 듬뿍싱싱한 해산물도 듬뿍 올려져 있는 해물 홍합짬뽕예전에도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 짬뽕인데여전히 푸짐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곡물을 넣어 만든 비취면 면발이 탱글하면서 쫄깃하고 식감이 좋은게 특징같아요 짬뽕 궁물은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고뭔가 깊은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구요 해산물과 홍합 조개 모두 싱싱 해서 식감과 맛이 정말 좋았답니다 짬뽕 육수와 면발이 잘 어울어져서 먹는 내내 맛이 좋다고 느꼈고 하나도 남
무교동수제비 한식
한 접시 푸짐하게 나옵니다 고기와 해물의 조합이라 왠만한 식성들과는 타협을 이룰 수 있는 한접시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뭉쳤어요 맛난 음식도 먹고 술 한 잔도 할 겸 을지로입구맛집 실내포차 무교동수제비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메뉴는 수제비 칼국수 보쌈 등 아주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저희는 골고루 먹어보기 위해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희 친구들 모두 고기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주문한 보쌈 소자를 주문했는데도 양이 꽤 많더라구요 고기에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완전 맛나 보이죠 보쌈을 먹을 때 빠져서는 안되는 김치와 무말랭이 무침 개인적으로 백김치 정말 좋아하는데 적당히 익어서 고기랑 먹으면 딱 맛있겠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완전 푸짐 을지로입구맛집 실내포차 무교동수제비는 전체적으로 밑반찬이 참 맛있더라구요 주방 직원분들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 봐요 역시 고기는 쌈을 싸서 먹어야 제맛 부들부들한 고기와 무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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