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내생의 봄날 / 카페 봄날 카페,디저트

2019. 12. 25. 20:38맛집탐험

카페 봄날 카페,디저트

이번 포스팅은 약간 너무너무 유명해서 정보전달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블로그는 제 개인적 추억을 기록하는 공간이기도 하니깐요 제주도에서 거의 제일 유명한 카페라고 볼 수 있겠죠맨도롱또똣의 촬영지이기도 한 곳입니다

소개할게요 애월 카페 봄날 처음 입구를 보곤 조금 의아했어요

여기 왜 유명한거야 그냥 커피 받아서 요 앞을 거니는건가 뭐 이런 생각을 했드랬죸 바보 입구 좌측으로 살짝만 돌아나가도 이건 뭐완전 그림이 펼쳐지네요

그리고 저 뒤로 오션뷰 좌석이 뙇아이게 이래서 인기가 그렇게 많았던 거구나 카페 내부는 이렇습니다

어느 자리에 착석을 하든 제주도의 파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카페 봄날이었어요

주변에 핫한 놀맨과 몽상드애월도 붙어있기도 하고요

이왕 가는 김에 다 둘러보고 오시는 것도 좋겠죠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솔직히 음료 맛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맛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카페가 너무 예뻐서 음료에 관심이 안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갹설하고 그냥 카페 사진을 보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일씩남 이라는 피사체는 아주 그냥 별로이지만 카페 봄날은 아주 그냥 이쁜 카페 그 자체입니다

인스타구램구램 갬성인데요

내륙에서 새는 바가지가 섬이라고 안새나요

진상짓 열심히 하는 일씩남입니다

귀여운 웰시코기 3마리도 있어요

카페 봄날 정말 예쁘죠 사진 주르륵 나열했으니 더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 카페 봄날은 듣던대로 인스타 갬성 낭낭한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내생의봄날 두류공원 뷔페

__ 이삭아빠의스냅boaz1224isaacpapa 오늘 저녁 돌잔치가 있어서대구 내생의 봄날 두류점에 다녀왔어요 아 소규모 돌잔치 장소 찾고 계신다면대구 내생의 봄날 두류점 괜찮네요 돌상 앞에서 촬영하는원판사진까지야외 촬영부터 실내 돌잔치 행사돌상 원판 가족사진까지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겨드리는대구돌스냅 햇살을담다대구 내생의봄날 두류공원전돌잔치스냅따스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햇살을담다에게 믿고 맡겨주셔도 좋아요 오늘은 저희가게 단골중에서도저희가 애정에맞이하는대수씨와민화씨의 훈남아들 김도윤군의대구 내생의봄날은 부페에다녀온 이야기예요 대구 내생의봄날부페05362157212상담시간AM10시PM7시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588번지내생의 봄날 이용안내금요일 3부 대인 26000 초등학생 16000미취학아동 10000토요일 1부2부 대인 26000 초등학생 16000 미취학아동 10000 3부 대인 28000 초등학생 16000 미취학아동 10000일요일 1부 대인 27000 초

커피이야기 카페

낮에 잠시 짬나는 시간을 활용해바닐라라떼 한잔 생각나서 길옆에 카페를 들리게 되었는데요 동대구역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있다면신천역에는 에코홈스 인테리어 자재백화점이 있죠 아 일도 좀 쉬어가면서 해야죠너무 힘들땐 쉬어갈때도 있어야죠 커피이야기 요즘 예쁘고 유명하고 나만알고싶은 카페들이 너무나도 많죠그런카페들 고르기힘들땐 가볍게동네카페에서 커피한잔 하시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카페에 데크공간은 기본 흡연구역겸 외부데크공간 소품들을 활용한 벽면 인테리어 사실 인테리어에는 답이없죠내가 살집에는 내마음에 쏙 들면 그 어떤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하더라도 내마음에 드는집보다 더한인테리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요 카페이야기처럼 소품을 활용한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요 너무나 고급진엔틱한 모습 동네카페답게 단체석도 기본이군요 오늘은 아무방해도 받지않고

대현옻닭 한식

메뉴는 옻닭과 삼계탕만 합니다 가정집을 계조한 식당이에요 이럴 땐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먹어야죠옻닭 전문으로 유명한 대현식당 당첨 대현식당 주소 대구 북구 대현동 43917 전화 9412755 주택을 개조한 식당입니다 구름이 아주 예뻐 오랜만에 화질구지 폰카를 찍어봤어요 대구 날씨는 저녁이 되어서야 비가 그치네요 여름이 진짜 끝난건지   올해는 날씨 때문에 불안해서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는 패스했더니 유독 아쉬웠어요 사진 찍다가 문득 덥지도 않은데 복날 챙기자며 옻닭 사준 남친이 그리워집니다 요 몇일 업무가 많아져서 이번주는 통 못봤어요 _ 내 눈물 또르르매일 보던 MN커플 이젠 추억잉가봉가       날씨사진으로 화이팅 넘치는 글 쓰려다가 오글거려 포기 말 나온 김에 8월 7일 복날에 먹었던 옻닭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D     찰지게 비가 내리던날 퇴근시간 맞춰 울회사로 온 남친이 닭 먹자며 데려간 곳이에요 뜬

님프 카페,디저트

봄날 같은 사람  이해인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 부는 봄바람 같이 자꾸만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햇살이 쬐이는 담 밑에서 싱그럽게 돋아나는봄나물 같은 사람 온통 노랑으로 뒤덮은 개나리 같이마음을 울렁이게 하는사람조용한 산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처럼꼬옥 또 보고 싶은 사람 어두운 달밤에도 기죽지 않고 꿋꿋이 자기를 보듬는목련 같은 사람봄소식들을 무수히 전해주는 봄 들녘처럼넉넉함을 주는 싱그러운 사람 너무나 따스하기에너무나 정겹기에너무나 든든하기에언제나  힘이 되는 사람그 사람은 봄날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은 소풍가기 정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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