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롤 / 스시웨이 부천본점 초밥,롤

2019. 12. 13. 09:36맛집탐험

스시웨이 부천본점 초밥,롤

부천 스시 스시웨이에서 엄마랑 특초밥먹고왔어용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하루에 한끼를 먹는데 한끼먹는거 맛있게좀 먹자 해서 저녁에 엄마와 함께 부천 스시 스시웨이에서 초밥을 먹기로 했어요

제가 일하는곳 근처라서 걸어서 십분 걸렸나 요즘 초밥이 너무 땡겨서 부천 스시를 찾다가 발견한 스시웨이 보니까 오잉 내가 엄청 옛날에 20대초반에 절친이랑 한번 왔던곳이다

바깥부터 일식집느낌이 뙇 나쥬 바깥에는 메뉴판도 있구요

자리에 앉았어요

스시웨이는 테이블이 다 널찍해서 좋더라구요

가끔 테이블이 너무 좁아서 불편한곳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 해 스시웨이의 메뉴판 엄마와 저는 2인 특초밥을 먹기로 결정 저희는 2인특초밥을 시켰지만 다른메뉴들도 많더라구요

스페셜초밥도 있구요

엄마와 저는 다이어트중이기때문에 그나마 좀 간단해보이는 2인특초밥으로 나중에는 스페셜초밥 먹어봐야지 코스정식도 있어요

사시미도 사이즈별로있구요

내가 먹고싶은초밥만 따로 시킬수도있어요

이렇게 활어초밥만 따로 팔기도 하고 내사랑 연어도 있다

위에 10피스가 좀 부담이다 싶으신분들은 이렇게 2개씩 시킬수도 있다는거 이거 좋은거같아요

포장도 되는 스시웨이 깔끔한 내부 저희엄마가 좀 깐깐하신데 여기서는 오 분위기 나쁘지않네 라고 하셨어요

오픈된 주방 안에서 스시를 만드는게 다 보여용 그만큼 청결하다는거겠죠 믿고먹는 스시 먼저 샐러드가 나왔어요

샐러드안에 두부가 있는건 처음이얌 먹어보니까 괜찮더라구요

스시시오 초밥,롤

신중동 초밥 스시시오 신중동 초밥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알지 못해 늘 뷔페만 가다가 롯데백화점 뒷편 식당가 쪽에 성북동왕돈까스 있는 그 쪽 라인 자리잡은 스시시오에 가게 되었어요 퇴근한 까꿍씨와 만나 저녁 6시 40분쯤 들어갔을 땐 우리밖에 없었는데 작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일단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무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도 지저분한 곳은 꺼려지는 1인 그런데 주문을 하고 꽤 기다려도 우리 음식이 안나오는 거에요 주방에선 열심히 만드시는 것도 보이고 매장에 손님도 우리뿐인데 왜 우리껀 안나오는거지 살짝 의아해하고 있을 때쯤 포장 손님들 줄줄이 입장 밖에 배달해도 맛있는 집이라고 써있더니만 미리 전화주문 해놓고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가끔씩 너무 먹고싶어도 치킨 피자처럼 배달해 먹기엔 뭔가 믿음이 안 가 안먹곤 했는데 일단 깨끗한 매장 상태를 확인했으니 나오긴 귀찮고 스시는 너무 땡길

미우치 초밥,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3 메뉴판은 쏘 심플런치 2만 원디너 3만 원포장 1만 8천 원 디너 1부로 3인 예약하고 갔다 히히 식사하는 동안 여러 팀이 다녀갔는데 모두 예약하지 않아서 되돌아가심 꼭꼭 예약하고 가셔유 3 따뜻한 물수건과 녹차가 세팅된다 개인 접시마다 생와사비도 한 움큼씩 미우치의 오마카세는 사시미부터 스타트 3만 원에 사시미스시소바튀김디저트라니 다시 생각해도 너무 사랑스러운 가격 그리고 오토시도 섭섭하지 않게 맛있는 걸로만 나옴 좌달달한 곤약조림 우 치즈크림맛

은행골 초밥,롤

먹방일기 부천 상동 초밥 은행골 넘나 유명한 초밥맛집 은행골 부천점 방문후기 오늘은 출근길에 1일 1포스팅을 써야한다는 의무감으로 어제 동생이랑 먹은 은행골 초밥 후기를 쓰려구요 아는분들은 아실텐데 은행골은 초밥맛집으로 서울에서 유명하잖아요 근데 부천상동에 은행골 체인점이 하나 생겼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다가 동생이랑 저녁에 저기 맛집이래 해서 제가 끌고 갔어요 분위기가 꼭 김밥천국 같지 않나요 뭔가 투박하고 인테리어가 이것저것 다 붙어있고 난잡한데 은행골만의 매력인거 같아요 은행골 메뉴판 오늘의 메뉴 모듬초밥 도로초밥 서비스 뚝배기우동 이 날 저녁에도 엄청 더웠는데 은행골을 딱 들어가니 그렇게 시원하지가 않더라구요 에어컨은 약하게 틀어져있고 선풍기가 열일하고 있었어요 더운데 기본으로 나오는 뚝배기 우동이 팔팔 끓고있는 걸 보니 더 더워졌지만 서비스니 맛났어요 모듬초밥 10000원 초밥이 맛있긴한데 초밥을 젓가락으로 집으면 밥이 다 풀어지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먹는게 은행골

스시리 초밥,롤

얼마 전 위탁으로 세워 둔 친구 차량이 판매가 되어친구 사이에 수수료를 당연히 받지 못하니술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위치는 롯데백화점 뒤 먹자 초입 가기 전에 있어요 기본찬과 장국 시원하게 맥주를 시작으로 일품진로로 스타트원래는 뭐 먹고 싶냐고 해서 맛향기 얘기 했더니 거기는 다음에 가자며 자기 단골집인 이곳으로 데려 오더군요 왜 물어 봤니모밀을 시작으로 더웠으니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그냥 시원하게 한 젓가락근데 이 녀석얼마나 자주 왔는지 사장님께 두 명분 알아서 주라고 하더군요 메뉴는 구경도 못해서 가격이 얼만지도 모르고 먹었습니다 샤리는 적게 잡고 네타 얇고 긴 스타일의 초밥얘네만 두 점씩 나와 사이좋게 한점씩 먹고 나머지는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도 없네요 기름진 부위 내주셨으니 촵촵구운 생선은 별로 내켜 하지 않는 이상한 입맛을 가진 저는 기름진 날 생선을 아주 잘 먹습니다 소주를 시키니 타이밍 좋게 등장한 튀김막 튀겨 냈으니 맛 없으면 반칙이죠찬 날 생선 먹다 입천장 다 까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