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국 해장국 / 옛날얼큰이뼈해장국 해장국

2019. 12. 17. 02:46맛집탐험

옛날얼큰이뼈해장국 해장국

방일해장국 별내점 해장국

방일해장국 별내점 얼큰하니 너무 맛있다 지난주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다들 해장이나 하러가자며방일해장국 별내점에 들려서 해장국을 먹고왔어요 기본적으로 해장국집 가면 반찬은 거의 비슷 한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선지 내장 우거지등이 들어가있는 얼큰한 해장국과소고기 국밥 내장탕 내장볶음 수육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온 얼큰한 해장국 해장국에 언니들이랑 같이 소주한잔씩 또 먹고 선지랑 양지 내장 고루고루 들어가있고 얼큰한맛이 진짜 굿굿 선지 크기 보이시쥬 이렇게 커다란 선지가두개씩 들어가 있어요 가까운 지점이 아니라 자주는 못가지만이날 해장국 먹고와서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한국민이 사랑하는 해장국인선지 해장국을 먹으러 갑니다 방일 해장국 별내점메뉴입니다 그리고 해장국에 공깃밥을 말아 드세요 요 요즘 해장국 가격입미당아래에는 소스 맛있게 만드는 법이 적혀이씀 차림표 소스만드는법

봉길이해장국 해장국

가끔 사무실로 버스를 타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눈에 띈 해장국집 겸 기사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동네해장은 필요할 때가 많아 확인하고 애용해야 하니까이름은 봉길이 해장국 정체가 궁금합니다 어라 소뼈하고 선지의 궁합이면 이건 용산에 많은 한성옥 창성옥 용문해장국 딱 고 스타일인 듯 합니다 제가 꽤 좋아라하는 해장국이기 때문에 기대가 살짝 되더군요 해장국 하나 주문하고적당한 깍두기깍두기가 잘 익어도 맛있지만 이런 기름진 국물과 먹을때는 적당히 설익어야 맛난 경우도 있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용산의 해장국과 거의 90 이상 비슷한 비주얼입니다 된장을 조금 풀어 끓인 구수한 국물에 우거지가 듬뿍 얹어서 나오고 선지와 소뼈가 들어간 해장국용산의 3대 해장국 중에서도 용문해장국과 가장 흡사해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성옥창성옥용문해장국 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셋 중에 선호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거기도 나름 맛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오히려 용문해장국보단 더 맛있단 생각이 들 정도 뭐 맛이 기억이

방일해장국 설악점 해장국

양평해장국이 유명하긴 한데 딱 저 이름으로 상표등록이 안되선지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하나의 체인을 가지고 있진 못한 듯 합니다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퍼진 해장국의 체인 중 대표적인 걸 하나 꼽으라면 단연 방일해장국이지요 한때 정말 많았던 것 같은데 그 본점은 가평에 있습니다 가평군 설악면 서울춘천고속도로 설악 IC 를 나가서 5분 정도만 가면 언덕 중턱에 자리잡은 이 곳이 방일해장국의 본점입니다 근데 이번에 지도를 찾으면서 네이버에 쳐보니 방일해장국 본점이 구리로 되어 있고 여기는 설악점으로 나오네요 방일해장국은 역시 해장국 뭔가 양평해장국과 거의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싶은데 일단 국물이 좀 덜 자극적이라는 점 그리고 여기서 권하는대로 들깨 조금 넣어서 먹으면 차이가 확연해집니다 지방에서 먹는 양평해장국 스타일 중에선 양평 신내강호해장국 신내서울해장국 구리 양평해장국과 함께 손에 꼽을만합니다 방일해장국 설악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601 방일해장국 상세보기 주

부여 해장국 해장국

부여여행 과음으로 속풀이한 부여사골해장국 전날 늦게 까지 과음으로 속풀이 할 식당을 찾던중 발견한 부여사골 해장국집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문을 연 식당이 없던중 발견하여 반갑게 들어 갔습니다 부여사골 해장국 왠지 맛집같은 이름에 약간 허름해 보이는 인테리어까지 부여 시내에 부소산성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가는길에 발견한 백제금동대향로 조형물입니다 일단 해장국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멈춰섰습니다 부여사골해장국의 대표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거지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해장국의 빛깔과 맛을 더욱 살려주는 다데기까지국물이 뽀얀 우거지해장국 나왔습니다 해장국은 뜨끈뜨끈하게 먹어야 제맛인데아쉽게도 뚝배기가 아니다 그래도 우거지해장국 한 그릇으로 즐거운 부여여행을 보내고 왔었습니다 능그러다 밤 10시 겨우 찾아 들어간 곳이 바로 이곳 부여사골해장국이었습니다 사실 자전거여행 중에 부여에는 백제 해장국이 맛있다고 찾아봤었어요 능 암튼 부여사골해장국이 나왔습니다 10시에 먹는 저녁밥에 그저 감사할 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