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소곱창전골 맛집 / 함지박소곱창 곱창,막창,양
함지박소곱창 곱창,막창,양곱창전골 노래를 부르다가 근데 먹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닌지라 오랜만에 다녀온 함지박소곱창 우리 배고플 때 갔나 부추에 조미김가루에 손이 가요손이 가 한우소곱창 2인분 다른 곳보다 신선한 싱싱한곱창 곱이 꽉 차 있는 분홍빛의 곱창을 줄줄이 익히고 먼저 익는 염통과 차돌박이에 한잔하며 곱창이 익기를 기다린다차돌박이는 입속으로 사라지기에 바쁘고 살짝 양념된 염통은 냄새 하나 없이 맛있다근데 이날따라 곱창은 왜케 쪼그라드는지 점점 줄어드는 곱창의 길이가 아쉬움 부추까지 올려서 맛있게 먹기 참 미쳤지 함지박 가면서 차를 가져갔던 날이라 마셔 말아 계속 내적갈등을 하다가 곱창 다섯 점 먹고 나서 에이씨 그냥 마셔 하고 대리를 불렀다고 한다 우리 차 왜 가져갔을까 아직도 ..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