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돈까스 맛집 / 데이지 백반,가정식

2019. 12. 17. 18:03맛집탐험

데이지 백반,가정식

오늘도 포스팅 신랑 오늘도 공부해야해서 둘이 족발 시켜먹고 애들 재우고 집안일 해놓고 혼자 여유 잠오고 자야하는데 애들 잘때 무조건 자야하는데 안자고 또 버텨요 지난 주말에 다녀온 데이지 포스팅 10년전쯤 소개팅의 명소 푸하하하 저도 여기서 소개팅남과 밥 먹은 적 있는데 아줌마가 되어서 다시 방문 암튼 갑자기 돈까스가 땡겨서 백양사가서 놀다가 요기로 숑숑   외갓집이 봉선동이라 어릴때 진짜 자주 왔었는데 광주도 많이 변해서 예전 모습이 없어요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사는 1인 여기는 그래도 그대로 있네요

저희는 데이지돈까스정식으로 시키고 국물 하나 먹자고 해서 우동 하나 더 추가했어요

오랫만에 가서 정확히 맛이 어땠는지 기억나지 않았지만 뭐 나쁘지 않았었던 기억이고 아무튼 시키고 기다립니다

호박죽이랑 샐러드 먼저 나왔는데 아가들이 보채는통에 샐러드랑 호박죽도 못먹고 메인이 나왔어요

호박죽은 겨우 큰꼬마 맥이고 우린 돈까스 먹기로 두톰하고 간이 쎄지 않은 돈까스 둘이 먹기에도 양은 넉넉해요

사실 돈까스가 처음엔 맛있는데 계속 먹다보면 기름기때문에 느끼해서 많이 못먹잖아요

아닌가 이래놓고 다 비웠   여기 특징 밀전병에 싸먹는고 돈까스랑 야채랑 얹어서 냠냠 새김치라 아쉬웠던 김치랑 단무지 그리고 양파절임 소소한 반찬들   아 우동 우동은 여기서 처음 먹는데 가격대비 실몽 간이 밍밍하고 그냥 별 특징없는 우동이라 살짝 실망했어요

모밀을 먹을것을 아 이렇게 밀전병에 쌈무 얹고 돈까스 얹고 야채 얹어서 싸먹으면 맛있어요

여기 첫 방문인 저희 신랑도 싸주니까 맛나다고 잘 먹더라고요

사실 왠만하면 다 잘드심   아가 먹일려고 저희는 흰밥 따로 주문하고 알밥은 세트에 포함이에요

요 알밥도 살짝 밍밍했다는 같이 주는 간장소스에 슥슥 비벼서 코로 먹고 나왔어요

아가들 데리고 외식이란 흑 아 주차장 가게 입구에서 살짝 더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주차장 따로 있어요

참고하세용 요기 그래도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데 옛날 사람 제 또래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봉선동은 멀어서 잘 안가게 되지만 싸먹는 돈까스는 맛있어요

우동은 슬프다 흑 다음엔 모밀로 먹는걸로   아 원래 포스팅하려고 컴터를 켠게 아니고 아가 문센 알아보려고 켠건데 이러고 있네요

돈까스캐슬 돈가스

내 살들을 어찌할꼬 광주돈까스맛집 첨단 돈까스 돈까스캐슬 아들램 기말고사도 끝났고 날씨도 좋았던 주말그동안 주말에도 학원가서 공부한다고 고생한 아들이랑 영화보고 맛있는 저녁먹으며 데이트하고 왔어요 음에 또 온다고 이야기도 하는듯 브레이크타임 체크하시고 방문하세용첨단맛집 돈까스캐슬 이상 비가 많이 내리던 날아들이 돈까스 먹고 싶다고 해서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광주돈까스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광주돈까스맛집 캐슬은 한돈 인증을 받은 암돼지의 육질이 부드러운 최상급 한돈 生등심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광주돈까스맛집인 돈까스캐슬에는 디저트 샐러드 바가 준비되어있어요 얼마 전에 오픈한 광주 돈까스 맛집이 첨단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쫓아간 문양커플

김밥나라 종합분식

올만에 남편과 함께 외출했는데요 저녁에 보통 9시 넘어서 오기에 외출이 쉽지 않은데요 요번엔 빨리 왔더라구요 그래서 모처럼 저녁 외출에 나섰어요 배도 고프고 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농협 옆에 김밥나라가 생겼더라구요 전엔 없었는데 언제 생긴건지 모르지만 기존 김밥나라 간판은 아니였어요 맛있으려나 하고 들어간 곳인데 예상외의 맛집이였죠 그래서 담엔 요기서 김밥이랑 떡볶이도 사보려구요 기존 사먹던덴 주인이 넘 불친절해서 별로여서여기꺼 다른 메뉴들도 맛있으면 갈아타려고 생각중이예요 간판이 좀 달라서 달라보여요 메뉴판도 다르더라구요 인테리어두 깔끔하고 손님들도 좀 있었어요 아이데리고 오는 손님들도 있구요 위치는 신가동 1237번지 구요 상호로 찍어도 나오긴 하는데 워낙 많아서 가까우신 분들은 요기 가보셔요 김밥집에 반찬이 계란말이가 나오나요 쑤는 잘 안 먹긴했지만 야채도 들어가있어서요 쑤를 위해 시킨 새우볶음밥 크기가 작긴 했지만 제법 들어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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