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8. 01:02ㆍ맛집탐험
미래에셋 센터원 장난감 수집가의 벨기에 이야기
장난감 수집가의 벨기에 이야기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에 KF Gallery가 있는데 마침 장난감 수집가의 벨기에 이야기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다 유럽의 옛날 장난감을 볼 수 있었다
팜플렛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상적이었던 장난감은 옛날 레고였다
종이극장도 인상적이었다 TV가 없는 시절에 이런 종이극장으로 애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줬으리라
지금의 미니어처 같은 장난감도 있었다 생선 가게를 구현해놓은 것이다
아래는 학교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다 박스를 열면 바로 학교 교실이 된다
기대하지 않고 본 거라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센터원 건물에 올 일이 있으면 이처럼 뭔가 재밌는 전시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길 권한다
블루밍가든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 음식맛도 평이한데 서비스도 별로 을지로 센터원 블루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런 블루밍가든특히 주말에 운영되는 런치뷔페 이용을 추천합니다와서보니 런치 뷔페만도 가능하고 런치메뉴 주문시 뷔페가 무료 이용가능하네 주차장 이용도 용이한것도 마음에 들구요 와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곳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기에 좋습니다 맛은 그렇게 훌륭한 편이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분위기가 좋아요 센터원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밍 가든 입니다 SG다인힐에서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동급의 레스토랑에 비해 식재료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고 조리도 정확하게 잘 합니다파스타나 리조또는 블루밍 가든 외에도 잘 하는 곳이 많으나 메인디쉬의 경우에는 아직 뭔가 부족해 보이는 곳들이 많은데 블루밍 가든은 믿고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의 경계를 잘 넘어선 듯 합니다 을지로 센터원 지하 2층에 있는 블루밍가든은 규모가 크고 모던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꽃장식이 많아서 화사한 느낌이 나고 룸이 따로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괜찮습니다 런치 파스타 코스는 식전빵
블루밍가든 청계천점 이탈리아음식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서울에서 사무실이 있는 중랑구 이외에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이 을지로 일대이다 치열하게 하루를 보낸 날 퇴근길 소주 한 잔이 간절할 때는 어김없이 을지로를 기웃거리며 노포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지하철 2호선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소소한 행복감이 밀려드는 기분이다 조금 특별한 일이 있던 날 다시금 을지로를 찾았다 늘 가던 노포는 잠시 접어두고 예전부터 메모해 뒀던 센터원 맛집으로 향했다 블루밍가든은 서울과 경기도 쪽에 몇 군데 성업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서 접했던 것처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분위기이다 자그마하지만 양초 하나가 빚어내는 불빛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략 이런 느낌의 공간들로 이뤄져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이런 곳을 찾으면 나도 모르게 감상적인 기분이 들곤 한다 예상보다 맛있었던 식전 빵 빵 자체를 즐기진 않지만 간혹 이렇게 맛난 것들을 대할 때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곤 한다
파로그랜드 맛있고 깔끔합니다 특별한 날 가기 좋은 곳 전망 좋은 곳에서 고급스러운 식사 뷰가좋은 고층에 있어 뷰가
맛있고 깔끔합니다 음식에 영양도 많이들고 그런데 가격이 비싸요 소셜 할인 쿠폰등으로 가면 완전 이득입니다 뷰가정말좋은데 먼지의습격은 우울하다여기도 예약을미리해야하는건당연지사건물우측에 전용엘베가있다음식은맛은 굿 센터원 빌딩 36층에 위치하고 있어 뷰가 좋은 레스토랑 입니다 아주 특이하게 중식과 일식 등 아시아권 요리를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하게도 그러한 특성에 비해 각 음식들이 꽤 맛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다른 요리들보다 중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도 중식에 좀 더 방점이 찍혀 있는 레스토랑이기도 하구요 을지로와 종로 일대의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로맨틱한 날에 저녁을 먹으며 와인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비지니스 미팅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전망이 좋아 외국인 손님들이 너무 좋아라하셨네요 음식도 매우 정갈했구요 1층의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번에 이동 할 수 있어요 높은곳에 있어 야경이 정말 멋지고낮에도 멋지지만 밤이 더 멋짐 음식도
아한타이 센터원 맛집 깔끔한 음식 다소 높은 가격 조용한 분위기 현지풍 음식 태국음식점 집이에요 센터원 맛집 아한타
우선 자리가 넓찍하고 테이블 간 간격이 매우 넓다 그리고 홀 중앙의 자리에도 파티션처럼 분리가 되도록 간이벽이 있어서 일행과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다 인테리어도 고급진 편이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현지음식처럼 기름지고 달기때문에 주문할 땐 요리간 궁합을 생각해야 한다 센터원에 있는 음식점이 다 고급스럽고 맛있지만 여기는 가격대가 막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좋은 타이음식점입니다 팟타이 너무 맛있어요 이곳은 태국 본토 보다 향이나 자극적인 부분이 많이 줄어든 다소 깔끔해진 맛을 보여 줍니다 그 점이 어떤 면에서는 깔끔해졌다라는 장점이 될 수도 태국 음식임에도 풍미가 살지 않는다라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전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태국음식 보다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기에 미리 인지를 하고 방문하길 권합니다 태국요리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센터원에 위치한 아한타이 청계천에서도 가까워서 청계천 산책후 들리기 쉬운 데이트 장소로도 딱인거 같아요 뿌빳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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