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7. 01:48ㆍ맛집탐험
안주마을 포장마차
그래도 다른곳에서 먹기 힘든 메뉴들과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어서 만족만족 수요미식회 실내 포장마차 경복궁역 서촌 술집 안주마을 대학때부터 자주가던 경복궁역 세종마을 음식 문화거리 진짜 이 골목은 나의 나와바리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간 곳은 몇달전쯤에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편에 나와서 유명해진 경복궁역 안주마을 쫘잔 방송 나온 이후로 웨이팅이 너무너무 심해져서 못가다가 이번에 친구랑 맘먹구 다녀옴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골목 초입에 딱 있다
저염명란두부탕 17 그래서 다시 대신 내어주신 저염명란두부탕 아무래도 그날은 조개가 해감이 덜 되었나보다 수요미식회에 명란두부탕이 나와서 이거 주문하려고 했는데 걍 첨부터 이거시킬걸 친구랑 술 맛있게 먹다가 모래 씹어서 약간 기분이 언짢아져 있었는데 한입 먹고 바로 극뽁3333333333333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간간 해서 술 먹으면서 안주하기 딱 좋다 이거 먹은 이후로 그날 기억이 가물 가물 한건 안비밀 늘 술의 마무리는 이런거 아닙니꽈 저만 그러거 아니죠 여러뷴 벽에 이렇게 감성 엽서도 붙어있고 나름 분위기 괜찮다 정말 실내포장마차 처럼 좁은 내부에 시끌 시끌한 분위기 딱 술 잘들어가는 분위기 바로 여기야 여기야 솔직히 막 12시간 기다려서 먹을만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삼십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가면 안주도 대체로 맛이 다 괜찮으니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기 좋은곳인듯 하당 안주마을 위치는 안주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상세보기 서촌 경복궁역 안주마을 영업시간은 평일 1500 0200 일요일 휴무 경복궁역에 있는 세종음식문화거리 맛있고 이색적인 해산물 안주가 나오는 안주마을입니다
전어철 끝물에 먹으면 좀 비릴수가 있는데 매실액을 뿌리셨나 어찌이렇게 고소하고 달달한지 해산물은 살 안찐다며 안주가 맛있으니 점점 줄세워지는 소주병들 안주마을과 서촌계단집 한 길에 나란히 있는데 해산물 실내포장마차인데 화장실도 가게안쪽에 있고 좀 더 깔끔했던 분위기는 안주마을이였던 것 같다
경복궁 먹자골목은 맛 없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다 평타이상인듯 두 시간 기다린 가치가 있을 만한 곳이었음 퇴근하고 왕왕 가야지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 서촌 안주마을 안녕하세요
오늘이 추석 당일이니 많이 검색할까 싶어서 나중에 폿팅할까 생각했지만 수미회 딸랑 한 곳 올리면서 세상 쓸데없는 걱정 몇시간 후 방송될 수요미식회 오늘의 주제는 실내포장마차 논현동 짱이네산곰장어 곰장어와 김치찌개 남도 출신 사장님의 해산물 안주가 있는 봉천동 남도포장마차 일단 두 곳을 패스한 이유는 논현동 곰장어집은 가격 보고 식겁 블로그에 올려진 곰장어양 보고 절레절레 그 돈으로 소고기 사먹겠소 봉천동 포장마차는 분위기 메뉴 확그냥 막그냥 내스타일이던데 유명맛집블로거들이 이미 많이 올린곳이니 굳이 보탤 필요없고 논현동 짱이네곰장어 봉천동 남도포장마차와 함께 문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 나오는 2000년 개업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초입에 있는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 서촌 안주마을 출발합니다
메뉴 원산지표시 2017년 10월 기준 일명 움직이는 메뉴판으응 자리에 앉으니 화이트보드판을 가져와서 보여주시는 근데 웃긴건 단골로 추정되는 분들은 알아서 이동을 하더란 말씀 상호명에 맞게 맛깔난 안주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은 넓겠지만 결코 저렴한 가격대는 아님 밍밍하고 시원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콩나물국 알싸한 매운맛이 좋았던 고추 양파 장아찌 왜때문에 빨뚜는 없는거죠 오늘은 아쉽지만 후레쉬 예고편 보고 이집 같아서 주말에 미리 방문했고 주문할 때 살포시 여쭤보니 뭔가 껄적지근하게 대답하시는 이럴땐 솔직히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은 생각에 몹시 당황스럽지만 방송전 미리 언급하지 말라는 얘기를 제작진한테 들었나 싶다가도 어떤 식당은 카메라만 꺼냈을 뿐인데 먼저 방송나온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도 계셨으니뭐여 스무고개도 아니고 하여간 주문한 탕탕탕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 서촌 저염 명란 두부탕 17000원 큼직한 뚝배기에 팔팔 끓여 나온 저염명란두부탕 개인적으로 저염 명란 단어 하나하나가 신선하면서 마음에 들었고 알록달록 조합도 굿 일단 두부탕 국물부터 후루룹 처음 몇 번은 그냥저냥 떠먹었는데 갈수록 내입이 소금이 되는 느낌적 느낌으응 저저저염 맞는거죠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있던 명란 근데 짜도 너무 짜서 명란은 한 번 맛보고 그냥 내려놨지만 젓갈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술안주로 포기할 수 없었던 국물은 먹긴 해야겠는데 짜디짠 명란이 풀어졌으니허허허 국물 한 번 마시고 곧바로 소주 털기 무한반복 명란 모시조개 청경채 두부 버섯이 들어간 저염 명란 두부탕 보통 술안주용 탕은 시원한 국물 먹으려고 주문하는건데 얘는 시원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칼칼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무슨맛인지 난 모르것다 이쯤되니 조용하던 술집이 금새 손님들로 북적북적 시끄러운 와중에도 곳곳에서 주문하는 동일한 메뉴가 있었으니 하나같이 모시조개탕을 외치는 들어오는 족족 4팀이나 시켰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겠지 근데 명절연휴전이라 모시조개를 많이 안들여왔다며 저염명란두부탕으로 유도를 때마침 여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께서 지나가시다가 두부탕 어떠냐고 물으시길래 기회는 이때다
오늘은 너를 아쉽게도 눈으로만 먹는구나 요런 요물 파이팅 넘치게 마시자 싸우자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 서촌 청어알젓과 두부 13000원 저염명란두부탕도 그랬지만 색깔의 조화로움도 그렇고 특히 담음새가 예뻤던 청어알젓과 두부 함께 나오는 날김 예고편 언뜻보고 빨간색이 육회 같아서 한우육회 주문하려고 했는데 혹시 몰라 남자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이거라고 근데 한우육회 나오는거 보니 비줠이 비슷하더만 청어알젓 위에 마 잣 참깨 솔솔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 찌익 규빅모양으로 자른 두부 반모와 얇게 썬 오이 단순한 젓갈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고 양념한 청어알젓 톡톡터지는 식감 과하게 짜지 않고 감칠맛 폭발 참기름의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진심 맛있었음 두부 청어알젓 마 부드러운 두부만 먹었다면 못느껴질 마 특유의 아삭한 식감 그와중에 톡톡톡 터지는 청어알 가시면 청어알젓과 두부는 꼭 드시길 이번엔 날김에 오이 깔고 예쁘게 담아서 냠 저염명란두부탕에 살짝 실망했는데 청어알젓과 두부 때문에 그나마 술맛이 났음 날김 잣을 그닥 안좋아하는지라 이조합 찬성일세 마와는 또 다른 식감의 아삭 오이와 함께 둘이서 징하게 퍼마신 결과 2000년 개업 이미 너무 많은 손님들로 평소에도 줄선다는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 서촌 안주마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젊은 술꾼들을 사로잡은 식당으로 소개했던데 확실히 시간이 흐를수록 평균연령이 확 내려가긴 합디다 과연 방송에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지 저염명란두부탕은 개인적으로 과하게 짜서 특히 탕 좋아하는 주뱅이로써 많이 아쉬웠지만 반면에 생소했던 청어알젓과 두부는그냥 무조건 시키시길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 2 공이 칠이삼 삼오이구 15 00 03 00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본 포스트는 개인적 입맛을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방문일에 주문했던 메뉴 서비스에 관한 주관적 평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서촌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실내포차 느낌의 주점인 안주마을 얼마전 맛집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 포장마차편에 방영된 곳이기도 한데요
근데 뭐그냥 왠만큼 한다는 포장마차에서 주문하면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흔한 명란탕 딱 거기까지의 맛 대체 왜 수미회의 선정단들과 패널들은 이집의 수많은 싱싱하고 맛있어보이는 해산물 안주들을 놔두고 이날 주문한 두 메뉴를 소개한 걸까요
이웃님들은 혹시 가실일 있으시면 저와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시길 이번 주 수요미식회에서 실내 포장마차 맛집을 소개하더군요
진짜 경복궁역 근처 회사원분들은 부럽부럽 요새 안간지 꽤 되었는뎅 추석 끝나구 가봐야겠어염 그럼이지 긴김 연휴인데 재미지게 노시구염 한가위 잘 보내세욤 아 댓글과 공감은 아시즁 수요미식회 실내 포장마차 서촌 안주마을 청어알젓과 두부 모시조개탕 이번 주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 종로 내자동 서촌의 안주마을이 소개된다 지난겨울에 한 번 들렀다가 정말 많이 실망해서 내상을 입고 나왔던 곳인데 수요미식회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젊은 술꾼들을 사로잡은 식당이라 극찬 하긴 수요미식회 아니어도 대기 줄이 길기로 이름난 곳이니 내가 틀렸겠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초입에 있다
그 집이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에 소개된다니 확인 겸 다시 찾았다
이번엔 셋 다 오 아주아주 좋다 평범한 두부라 존재감이 크진 않지만 톡톡 터지는 청어알 아삭한 오이에 부드러움과 담백함을 더해준다 먹기 좋게 큐빅으로 썬 것도 굿 이데아 신의 한 수는 오이라는 생각 아삭함과 상큼함으로 전체를 떠받친다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에 소개돼도 좋을 훌륭한 안주라는 생각 이번에는 김에 싸서 더 좋다 김이 최상급은 아닌지 살짝 묵은 내도 나지만 감칠맛을 더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라는 수요미식회의 표현에 걸맞은 맛있고 멋진 안주다 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오이를 한 번에 서너 조각씩 올려서 먹는다 그래서 오이가 금방 동이 나고 리필을 청했더니 푸짐하게 가져다주신다 요거는 오이를 하나만 역시 나는 오이를 많이 넣은 것이 훨씬 마음에 든다 이번에는 콩나물까지 더해서 식감이 살짝 중복되지만 괜찮다 청어알젓을 더 많이 했으면 더 좋았을 것 모시조개탕 15000원 버섯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고 비주얼 좋지만 탕에 버섯을 이리 많이 아래에 모시조개도 푸짐하게 깔려있다
서촌의 인기 포차 안주마을은 아이디어는 반짝이지만 손맛은 없는 집인가 어쨌든 다양한 안주를 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4개의 요리 중 한 요리만 정말 반짝이며 맛있었던 서촌의 안주마을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에 소개될만한지 잘 모르겠다
제주 마원 한식
안녕하세요 엉뚱마녀입니다 제도도맛집 제주마원은말고기전문점으로 제가 오래전다녀온 곳으로 기억을 더듬어포스팅을 해봅니다 말고기Horsemeat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중 하나랍니다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속담이 있죠제주도는 석기시대부터 말이 사육되기 시작했다는데 역사적 기록에는 1273년 원나라가 탐라를 침공한 뒤 몽골말이 유입되었다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승마용말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말을 많이 기르고 있어 제주도말고기전문점에서 제주별미를 맛볼 수 있답니다 제주도 중문에 있는 제주마원은 전통한옥으로 되어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온 기분이네요 앞마당이 널찍하고 탁트여있어 시원하면서도 전통한옥의 기품이 살아있어요 제주마원은 말고기전문점으로 갖가지 말요리를 먹을 수 있는 제주도여행시꼭가볼만한음식점입니다 제주마원은 내부에 룸형식의 방이 쪼르르 있구요 외부테이블도 있답니다 저 어디 앉았냐구요 당연히 밖에 있는 테이블이죵 말고기 유래인류 초창기에
최가네껍데기 돼지 껍데기 구이
당인리발전소를 지나 상수동에서 광흥창쪽으로가는 도로가에 있는 고기집이예요 삼겹살을 먹고 돼지껍데기를 먹으면서 소주한잔하기 좋아요 항상 사람들로 붐벼요
장군집 돼지고기구이
일산에 맛집이 많이 있나봅니다 그 중에 돼지부속으로 많이 알려진 맛집을 찾았습니다 구일산 장군집 조금 늦게 왔는데 테이블이 꽉 채워졌습니다 조금 늦었으면 기다릴뻔 구일산 장군집 갈매기살과 염통 그리고 돼지껍데기 구일산 장군집 돼지 모듬을 주문했습니다 700g 26000원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습니다 구일산 장군집 여기 빨간 소스가 특별했습니다 구일산 장군집 스텐 그릇에 파와 마늘 김치 고추등을 넣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 적당히 익으면 잘 익은 갈메기살과 먹으면 그 맛이 최고입니다 구일산 장군집 소스를 이렇게 야채위에 뿌려줍니다 구일산 장군집 맛있게 질 먹고 입가십으로 잔치국수 한그릇 딱 좋습니다 구일산 장군집 오랜 친구와 옛날 군대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되었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돼지고기 한접시아구살막창껍데기로 유명한 일산 구일산 장군집이다 구일산 장군집의 가게앞 사진이다 본점이라고 표지판이 있지만 현재는 따로 체인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다 가게앞에
미남돼지 한식
부산CCTV동래구CCTV온천동CCTV사직동CCTVCCTV 안녕하세요 열쇠아빠입니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미남돼지고기 가게에 CCTV 설치완료했습니다 시공후사진입니다
https://xehooni.tistory.com/entry/서울-서대문구-맛집-다모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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