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사가루 참치 / 사가루참치 생선회

2019. 12. 14. 05:12맛집탐험

사가루참치 생선회

약수역맛집 사가루참치 약수역이란말 듣자마자 오빠가 맛있는 참치집이 있다며 강추하던 맛집 바로 사가루참치다 입터져서 약수역까지 몇번이나 친히 방문하신 친구분과 갔던 첫 맛집 사가루참치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평일이지만 예약하고 방문 미리 셋팅이 되어있다

간단하게 이렇게 죽은 맛있고 샐러드는 걍 그럼 친구님이 신나서 두접시나 드신 콘버터와 비린내 안나고 맛있던 생선조림 여기가 약수역 맛집이구나 그리고 드뎌 오늘의 주인공 참치등장 실장님이 오셔서 부위설명해주셨다 참치는 두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린 기본 코스 32000원짜리로 고고 난 막입이라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을꺼야 했는데 진짜로 맛있었다

튀김도 나오고 참치 두접시 다 먹어갈쯤에 아 배불러 하는중에 나온 초밥 두번째 나온 참치 왠지 두번째 접시가 더 만족스러웠다

약수역 맛집을 넘어 서울 맛집으로 유명한 약수역 사가루 참치 추천 나도 종종 가고 싶으나 친구들이 가끔 와서 여기를 가줄지 안가주면 나 혼자 가는수가있다

위치는 약수역 6번출구랑 7번출구 사이쯤 왠지 회가 되게 먹고 싶었던 날 저번에 가짜광어를 먹은 뒤로 고오오급 회가 먹고 싶어져서 약수역 횟집 사가루참치 방문 이날 은혜랑 얘기하다가 급 만나자고 하여 이 약속이 있던 주랑 그 다음주 모두 놀라울정도로 약속 FULL 약수선배한테 물어보니 약수역은 맛집이 없다며 근데 사가루참치는 평이 좋아서 방문하게 됐어요

근데 막상 건물이랑 입구보면 들어가도 되나 혹은 들어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약수역 횟집 사가루참치 메뉴가격 나는 여행 앞두고 있고 은혜도 긴축이라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통크게 특으로 먹었음 보통의 참치집보다 가격은 좀 있음 이태원 너무 비싸서 약수역 횟집에서 만나자 한건데 대체 무슨 의미 은혜 올때까지 콩 까먹고 있었움 술마실 때 당근 꼭 먹었는데 술과 당근은 완전 상극이므로 자제요 기본으로 죽이랑 조림이 깔렸는데 조림은 역시 짜고 죽은 생각보다 참치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콘치즈 아 드디어 첫 접시 특이라 그런지 괜찮은 부위가 많이 나왔숴여 그리고 다찌에 앉아서 그런지 둘째 셋째 접시도 점점 좋은 부위 주시더라고요

근데 은혜가 먹기에 붉은 살 부분은 비렸다고 함 전 비염이라 그런거 잘 모룸 초밥도 괜찮았고 이 뒤에 나온 튀김도 무난무난 음식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주시는 부위도 비싼 축이라 감사했는데 가게가 너무 지저분하고 당구장 분위기라서 다신 안 갈 거 같움 아 그리고 무엇보다 실장님이 너무 톡커티브함 우리끼리 말하고 싶은데 자꾸 말시킴 전 구이가 제일 맛있어서 다먹었어요

워낙 생선구이 좋아해서 다음에 또 오라고 명함까지 받았지만 글쎄 참치의 녹기 정도는 되게 좋았어요

근데 가격대비 좋은지는 좀 회기역 대왕참치만한 데가 없네영 근데 좀 충격이었던 게 튀김이 나왔는데 이모님이 서빙하시다가 새우 흘렸거든요

근데 그거 그냥 제가 못본줄알고 접시에 다시 올리시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다시 새거 주세요

그랬는데 기분이 영 좋지 않았어요

올리는 스냅이 너무 당연한 스냅이었움 약수역 횟집 사가루참치 위치 돈만 많으면 약수역 살고싶넹 약수역 넘나 편하고 살기 좋은 것 앞으로도 약수에 있는 식당을 가게 될 듯 약수역맛집 사가루참치 신당동분들은 주목하세요

매일 같이 반복되는 폭염에 갑자기 시원한 해산물이 생각났고 폭풍 검색 결과 약수역맛집으로 잘 알려진 사가루참치를 알게되었다

약선마을 백숙,삼계탕

저번 주에 남자친구랑 바람 쐬러 파주에 다녀왔어요 파주 아울렛 들려서 옷 사고 시간이 남아서 가구단지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었어요 어쩐지 구경하는데 눈에도 잘 안 들어오고 힘들더니 이거 당 떨어진 증상이죠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경기도파주맛집 검색하면 나오는약선마을로 곧장 출발하기로 결정했어요 요새 남자친구가 잦은 야근과 해외 출장으로 인해서힘들다 힘들다 항상 얘기했었거든요 저도 요새 일 때문에 신경 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보니괜히 남자친구한테도 틱틱 거리게 되고 둘다 힐링 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야겠다 생각했죠그래서 매일 먹는 음식 말고 몸보신 할 만한 음식을찾다보니 선택한 곳이 바로 경기도파주맛집 약선마을 이랍니다 메인메뉴 사진을 보니 저희의 취향 저격 느낌으로 너무 시선을 사로잡았고 블로그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 다녀가셔서 후기도 좋길래 여기다 싶어서 다른 곳은 찾아보지도 않고 바로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었고 출발하기로 했어요 약선마을은 고성 문

옥정약수휴양림 돼지고기구이

장성 맛집 편백나무숲 옥정가든 백숙맛집    장성 옥정약수휴양림 안쪽에 위치한 옥정가든 여름에 계곡물 산림용도 즐기고 약수물도 마시며   맛있는 닭백숙도 먹을수 있는 편백나무숲이 있는 곳   정말 진정한 휴양지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옥정가든 백숙 최고        뭐 말도 없이 갑자기 최고라고 극찬하기       닭백숙 삼계탕 왜 드시나요 건강해지려고 드시잖아요 조미료맛 자극적인 맛 싫어하는 저에게 딱인 곳           광주 수완지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장성 옥정가든 네비게이션에 장성 옥정약수 휴양림   예약필수                       휴양림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공기도 좋고 경치 또한 좋은 곳 계곡물도 시원하게 졸졸 흐르는 곳이랍니다 천국이 따로없네         휴양림에서 힐링도 하고 약수도 마시고 광주에서 멀지도 않고  너무 대 만족해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산장느낌 그대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장다리 곱창,막창,양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곱창 곱창에 대창에 막창이랑 특양도 같이 먹으면 그날은 정말 행복한 날이 되더라고요 TV에서 마마부 화사가 곱창먹는 것 보고 갑자기 급 곱창이 땡기는 날이었어요 친구들 모임 소집하고 단골로 가는 곱창집 갔는데 곱창하면 약수역에 있는 장다리곱창집이거든요 여기 진짜 오래된 곳으로 한 30년 넘게 약수역 인근 시장골목에 있는 집인데 서울 곱창맛집으로도 손꼽히는 집 중 한 곳이에요 저희한테도 단골집이지만 여기가 워낙 저희같은 단골이 많은 집이라서 평일에도 7시 좀 넘으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아예 일찍 가거나 9시 넘어서 가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약수역 5번이나 6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시장골목 입구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은데 무엇보다 주변에 사람들 모여있거나 기다리는 곳으로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여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허름한 집이지만 맛집은 겉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죠 저희들이 여기 좋아하는 것

토리아에즈 일식튀김,꼬치

약수역 어느덧 나의 공간이 된 장소 자취를 시작한지도 어느새 2년이 되어가고 그 시간동안 이 공간은 나의 동네가 되었다 토요일 오후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는 약수역의 모습들 _ 화사한 햇볕과 구름들 시원한 바람 날이 너무도 좋았던 날 지금 거주하고 있는 건물 1층은 치과 23층은 원룸으로 되어 있는 다가구주택이다 이날은 이번년도들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다 먼지가 많이 쌓이고 바람도 빠져있어 먼지를 닦고 근처 수리점에 들러 바람도 넣었더랬다 약수역 근처에는 이런 대저택이 곳곳에 있다 길건너 한남동 언덕에 위치한 대저택들 처럼 근처에 대사관들 정치인들이 살고 있어 이런 대저택들이 있나 싶었다 골목을 지나다 발견한 꽃집 이전에는 가볍게 보고 지나갔던 듯한데 오늘은 눈에 띄었다 아름다운 공간 근처에는 교회들도 많다 신일교회를 비롯하여 이런저런 중소 교회들과 대형 교회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스리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