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보름 정식 / 대보름 한식

2019. 12. 1. 01:51맛집탐험

대보름 한식

이런맛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단가때문에 고기를 좋은고기는 사용못했겠져 맛있어염 그리고 황태매운국 술먹고 해장하기에 딱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여의도 점심집 대보름 몇일전에 갔었지만 또 가고싶네잉 히힛 두번째 방문인 여의도한식집 대보름 두번다 유희열스케치북보러온날이당 점심시간이라 기본반찬 셋팅되어이쑴 저번엔 청국장이랑 쌈밥먹었었는데 이번엔 쌈밥3인주문 밑반찬 완전 맛있다

이 곳한식 남도음식 전문인 대보름 식당은 정식과 쌈밥 백반 굴국도 맛있고 가끔 저녁 술자리에서 안주로 맛 본 삼합 낙지뽁음 해물파전 생 삽겹살도 추천합니다

한식전문식당 반찬이 거의 다 맛깔나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네유 이웃님들 오늘 점심 뭐 드셨나요

여의도 점심먹을때가 많은데 갈때마다 새로운데롤 골라서 다닐수가 있어서 참 좋아요

지인분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된 백반집 대보름인데 우와반찬들이 다 맛깔나요

제가 사진을 발로 찍어서 그런데 오징어볶음도 맛있었고 진미오징어채도 그리고 김구이에 쌀밥을 싸서 간장에 콕콕 찍어먹는 맛도 일품 어릴적 내가 밥을 잘 먹지 않을때면 우리 할머니가 김에 밥을 싸서 간장에 찍어서 주면 놀면서 한입씩 받아먹고 그랬거든요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여 오징어 갠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소화안된다고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저는 좋아해요

여의도 점심 가격이 보통 6000 8000원 정도인데 백반 가격 6000원 치고 반찬들이 너무 잘 나오더라구요

두부구이 두부조림 아니예요

구워서 간장을 올린것 조림보다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오뎅 비엔나 볶음 지저분하게 찍혔지만 열라게 바뻐서 운반에서 맘이 급했나봄 제육볶음 와 진짜 맛있다

이런맛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단가때문에 고기를 좋은고기는 사용못했겠져 맛있어염 그리고 황태매운국 술먹고 해장하기에 딱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여의도 점심집 대보름 몇일전에 갔었지만 또 가고싶네잉 히힛 두번째 방문인 여의도한식집 대보름 두번다 유희열스케치북보러온날이당 점심시간이라 기본반찬 셋팅되어이쑴 저번엔 청국장이랑 쌈밥먹었었는데 이번엔 쌈밥3인주문 밑반찬 완전 맛있다

오이소박이랑 꼬막무침 먹어두먹어두 맛나부렁 밥도둑세트임 채소에 고기싸묵깅 채소도 된장도 국도 완전 내스퇄 밑반찬들은 부족하면 더주신당 카레도 나오구 누룽지도 나온다

만강홍 중식당

만강홍은 중식당 짜장면과 탕수육이 너무나 맛있는 고급스러운 식당 영업시간 매일 11 30 22 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 00 17 00 공휴일빨간 날 11 30 22 00 브레이크 없음 031 705 8555 만강홍 내부 모습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칠순 돌잔치 등 단체 회식 같은 규모가 큰 행사에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6년전 자주 장인 장모님 그리고 와이프와 자주 갔던 중식당 만강홍이 이전하면서 이후로 가지않았답니다 여전히 잘되는 서현역 중식당 만강홍 좌석과 의자 등은 오래되었지만 손님들이 주로 가족단위 또는 모임위주이더라구요 담부터 중식이 땡기면 와이프랑 여기 서현역 중식당 만강홍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식사가 나오자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젖가락부터 요리사만 10명이 넘는 대규모 중식당이며 서비스는 거의 호텔 수준 주차시설도 지하3층까지 주말이면 넉넉한듯 약간은 심심한 듯 하지만 짜장속에 들어있는 재

그릴종고산 여의도의 보리굴비 맛집 점심 보리굴비 정식 좋음 비싼 것 빼고는 다 괜찮았다

여의도 KBS별관 옆 인도네시아대사관 건너편에 있는 아일랙스빌딩 13층에 위치한 음식점이에요 점심에 보리굴비 정식이 별미로 인기인데 다른 보리굴비집에 비해 보리굴비는 정말 맛있습니다 그 인기로 저녁에도 보리굴비 정식을 판매하더라구요 보리굴비 외에 키조개관자꽃등심 구이를 맛볼 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보리굴비 추천합니다 13층이라 창가에 앉으면 여의도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고 반찬도 깔끔합니다다만 가격은 1인당 25000원으로 싼 편은 아니에요 점심 보리굴비 정식 맛있는 곳 13층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 여유 좌석도 많고 공간이 넓어 복작복작하지 않다 재방문할 의사가 있음 비싸다정말 비싸다 하지만 맛은 있는 편관자구이는 괜찮있고고기도 꽤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는 편 점심때 파는 보리굴비가 맛있다는데

우들목 여의도점 소고기구이

시댁 할머니 생신이라서 식사한다고 여의도 우들목 숯불구이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여의도에는 올일이 없어서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몰라요 아버님이 운전해서 왔어요 1층은 티비에 나왔던 집인가봐요 암튼 그렇고 저희가 간 곳은 2층 고기도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평일 특가 있네요 홀도 넓고 테이블도 많아요 저희는 제일 안쪽테이블 이미 어른들이 먼저 와 계셔서 테이블 세팅은 다 되어있었어요 총 10명 하라 다은 양념왕갈비로 주문했어요 주말 공휴일은 21이라 실속있고 인원수도 많잖아요 진짜 고기도 크고 두꺼워요 식당 이모님이 다 잘라주시면 우리가 뒤집어가며 먹으면 되요 고기익기전에 잡채 엄청 먹어대는 하라 역시 소고기라 익는시간이 많이 안걸려서 좋아요 맛있어보이죠 맛있답니다 엄청 살이 연하더라구요 간도 적당히 배여있구요 메뉴중에 미역국도 있어서 할머니 생신이라 하나 시켰어요 그릇이 예뻐요 할머님이 드셔보시고 맛있다고 하셨어요

대보름생아구찜 한식

양산에 서식한지 어언 아구찜만은 꼭 대보름생아구찜에 가서 먹는다양산 남부시장 내에 다른 아구찜 집도 가봤지만  거긴 생아구가 아닌 듯 수족관이 안보여 안보여 아구탕도 안팔아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저녁에 아구탕먹으러 대보름생아구찜을 방문했다 양산 신도시 택지에 위치하고 있다 에피타이저 저 전이 참 맛있었다 감자를 넣었는지 전분가루를 넣었는지 쫄깃쫄깃하고 고소했다 드디어 아구탕 등장 사진속의 활어아구탕은 3인분의 양미나리 향도 솔솔 나고 아구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 활어아구탕은 맑은 국물에 아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신선한 아구가 아니면 맛이 없고 냄새가 나는데이 날 아구탕도 대 성공진짜 아구살이 쫀득쫀득 탱탱하고 국물도 비린내 구린내 하나 없이 깔끔하고 진짜 최고꽃샘추위에 먹으니 봄이 솔솔소주를 부르는 국물해장으로도 너무 좋은 국물 같이 나온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