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태평역 맛집 / 대머리칼국수 칼국수,만두

대머리칼국수 칼국수,만두

태평역맛집 성남맛집 성남태평역맛집 대머리칼국수 태평동맛집 태평역 칼국수맛집 성남칼국수 가천대맛집 오랜만에 애정하는 칼국수집을 소개하고싶었심 상경한지 어언 2년밖에 안됐지만 맛있는곳 찾기는 참 귀찮고 힘든거인 걸 알았심 특히 집앞이나 동네에서 찾는다면 그날은 풍악을 울리는날인거지요

거래처 사장님이 얼마전부터 닭한마리 칼국수 노래를 부르더니 오늘 점심을 닭한마리 칼국수로 하자시며 연락이 왔네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중앙시장 칼국수로 유명한 집 대머리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이지만 저는 첨 가봤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네요

근데 대부분 칼국수집을 가면 여성손님이 많은데 오늘은 대부분 남성손님들 모두 칼국수메뉴로 주문인데 우리만 닭한마리칼국수로 주문 점심부터 좀 부담되는 메뉴긴하지만 몇일전부터 노래늘 불렀던 사장님과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기본찬은 딱 김치하나 그냥 간장에 와사비를 썪어 닭을 찍어먹었지요

드뎌 메뉴가 나왔네요

사발에 나오니 더 맛나보입니다

5분이상 끓인것같아요

음식앞에 두고 기다리기 힘들죠 국물 한 숟가락했더니 딱 해장하기 좋겠다라는 생각 얼큰하니 맛납니다

감자가 다익으면 먹어도 된다네요

닭한마리 후딱해치웠죠 그리고 면사리시켜서 다시 끓입니다

이것도 5분정도 끓인것같아요

면을 넣고 끓이니 국물이 진해지네요

커피타는너구리 애견카페

간만에 애견카페가서 실컷 혼자 조용히놀다왔네요 제가지불하고 제가체험해서 남기는후기입니당 라쿤 라쿤카페성남애견카페성남라쿤카페태평동커피타는너구리감  나도 그렇고 아들도 동물을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가 털 때문에 못 키우게 해서 딱히 키우진 못하고그나마 위안을 받는 게 강아지카페누가 이런걸 발명해냈는지 참 기발하다 며칠 전에는 성남 커피타는너구리라고 너구리가 있는 강아지카페에 다녀왔다입장료가 없는 대신 음료를 꼭 시켜야한다카운터에서 강아지사료도 파는데 사료 있다 준이 예전 짝꿍으로부터 또 편지가 왔다내일 우리 애견카페 갈껀데 같이 가지 않을래그 엄마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여자친구들 몇명 데리고 애견카페에 가기로 했다고언니 개 안무서워하면 같이 가자고구래나야 강아지 좋아하니까 가자가자근데 그냥 애견카페가 아니네너구리가 같이 있다고성남에 있는 커피타는 너구리 카페 도착근데 오픈시간 11시에 맞춰 갔는데 청소가 덜 끝났다고 12시에 오

스시킹 초밥,롤

성남맛집 천원초밥 스시킹여긴 어느날 저녁 갑자기 초밥 먹고싶어 검색하다가발견한 천원짜리 초밥 성남맛집입니다 성남 태평역쪽에 위치한 스시킹이란 곳인데요 사실 천원이라기에 아무런 기대없이 간단하게 먹으러 갔던곳이었죠 좌석은 꽤 많고 넓은데생각보다 사람이 많지않고 항상 이쪽에만 몇팀 몰려있어요 가게가 골목 안쪽에 눈에 안띄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아는사람들만 오는듯해요 암튼 저는 여길 우연히 찾아냈고초밥 왕창 먹고싶을때 찾는답니다 모든 초밥은 진짜로 1000원이었구요 나무도마위에 있는것만 5천원이에요 요즘 물가에 이런가격 진짜 첨보는듯 레일에 없는건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됩니다 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부드럽고 맛있었음두번인가 세번 먹었던듯 놀랬던건 아무런 기대없이 갔는데생각보다 잘나오고 맛도 괜찮았단거 예전에 어떤 백화점갔다가 회전초밥 먹었는데비싸긴 비싸고 맛도 그닥이어서여기올껄 진짜 후회했던 기억이 접시색깔 신경안쓰고 가격신경안쓰고왕창 먹었어요 이건 따로 주문한 우동이건 솔직히 살이 거

진미떡볶이 떡볶이

남자 셋이서 성남 진미떡볶이 떡볶이데이트 왠지 떨리면서도 귀엽고 푸릇하지 않은가 어느 날 시커먼 40대 남자 셋이 쏟아지는 햇살에 그리 싱그럽지 못한 땀을 분출하며 성남에서 유명하다는 진미떡복이집에 입장했다 주차하기가 까다로우니 건너편 이마트에 차를 대고 오시는 것이 속편할 듯 나갈때 물건살게 없으면 스벅에서 커피한잔 때리면 된다 우리는 해물 밀 떡볶이로 결정 3명은 중자 정도로 시키면 된다고 하여 그리하였다 그리고 각종 사리들이 있어서 그중에 몇개 시켜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튀김종류가 몇개정도 더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후기들을 살펴보면 오징어쫄면이 유명하다 하는데 그때는 몰라서 생략 냄비뚜껑이 덮여진채로 나왔다 내용물이 떡볶이임이 틀림없겠지만 그래도 미지의 음식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침이 벌써부터 넘어간다 그냥은 맛없지만 진미 즉석떡볶이 안에 투입되는 순간 그 위력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금방 푹 젖어드니 떡볶이가 한참 끓

신강양꼬치 양꼬치

오늘 제가 소개드릴 이곳 바로 양꼬치 매니아 분들이 꼭 주목해 보셔야할 맛집인데요 바로바로 수진동양꼬치 무한리필 맛집인 신강 양꼬치가 제가 리뷰할 곳인데요 수진동양꼬치 신강 양꼬치의 메뉴판 무한리필 메뉴도 가능하고 1인분씩 주문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히 주시면 되구요 저희는 둘이가도 언제나 양꼬치 5인분은 기본인지라 고민한 것도 없이 수진동양꼬치 무한리필 메뉴로 결정 저희처럼 수진동양꼬치 무한리필 메뉴를 선택하신 분들은 요렇게 꼬치셀프바에 와서 원하는 꼬치를 종류별로 골라가 주시면 되구요 맛있게 익어가는 양꼬치들 저희 같은 양꼬치 킬러에게는 수진동양꼬치 무한리필 메뉴는 증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양꼬치 부추의 조합은 언제나 사랑 저는 이상하게 요 부추에 양꼬치를 함께 먹는게 넘넘 맛있는거 있죠 양꼬치의 단짝친구 칭따오까지 더해져 본격적으로 양꼬치 파티를 연 우리 몇번이나 꼬치셀프바를 왔다갔다 했는지 모를 정도로 원 없이 양꼬치며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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