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9. 03:12ㆍ맛집탐험
포비 광화문 베이글
찾아보니 베이글 맛집에호주식 커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빵순이는 저는 이날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니는 일정이라 저 베이글을 구경만 했네요
웬일인지 서비스로 베이글 러스크도 주시네요
검색병이 심각하죠 다음에 포비에 오면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꼭 먹을거에요
광화문 포비 허니밀크브레드무화과 스프레드 정말 살인적인 더위다이 더위가 끝나긴 하는 걸까11년만의 더위라니아무곳도 가고 싶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요즘 같은 날씨에큰맘먹고 베이글을 사러 포비 카페에 갔다
합정에도 생겼던데 거기도 아주 힙하더라 오늘의 커피는 콜롬비아오늘의 베이글은 블랙 올리브와 크렌베리 스프레드하지만 이미 Sold out 직장인들을 위해 오픈을 일찍하는 듯 하다
월금 8001030 토일 10001030 매장안으로 들어서면 베이글과 스프레드를 고르고 계산대로 갈 수 있게 동선이짜여져있다
스프레드 사진은 찍어놓고 왜 베이글 사진은 안 찍었을까 베이글 세트는 7800원오늘의 커피도 포함된 가격이니커피까지 함께라면 꽤나 합리적인 듯하다
메뉴판도 모든게 나는 허니밀크랑 무화과스프레드이게 꿀조합이라고 해서 두개씩 샀다 사실 베이글과 스프레드 종류는 이렇게나 많고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시즌별로몇가지만 준비하는게 아닌가 싶다
길래숙소근처고 목적지 가는방향이라 들렀다 직접 베이글 반죽을 하는 포비 인테리어도 깔끔브랜딩도 잘해놨다
곳곳을 둘러보게 만드는 포비 스프레드 얼마나 맛있길래무화과 시나몬건포도 사고 볼케이노랑 하나는 뭐였더라베이글도 두개 집어들었다
무겁지않은 커피맛이 베이글과 참 잘맞았다
드디어 나옴나오자마자 군침돈댜 흐어유진짜맛있음 스프레드 집에 사가고싶은데 찌는더위에 냉장보관해야하는 스프레드못가져오고슬푸고베이글도 갓구워 쫄깃한 반죽에볼케이노는 치즈향 너무 좋았다
우리집 옆에 생기면 더 좋겟다 오랜만에 외출광화문에서 작가님들을 만났다 색도 너무 이쁜 드롭커피와 베이글진짜 너무 맛있었다
포비 이 날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볼 예정이라 공연 전에 간단하게 커피랑 베이글을 먹기 위해 저녁 공연에서 안 졸기 위해 커피도 두 잔 피콜로 3온즈 4000원 피콜로는 플랫 화이트보다 좀 더 우유가 적게 들어간 진한 라떼라고 보면 돼요 라떼 아트까지 뿅뿅 해주셨는데 주문하고 화장실 다녀오니 내 커피는 차게 식어가고 있었다는 포비의 화장실 금방 다녀올 거리가 아니니 주문하고 가시지 마세요
차알 중식당
근데 중식당은 중식당 서버들이 넘 어리버리해요 식당 운영 시간은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이며 중간 브레이트 타임은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고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2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광화문 맛집 추천을 해드리는 차알은 실내 분위기에서부터 평소에 봐오던 중식당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세련되면서도 아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엔틱한 소품들과 조명들까지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멋스러운 레스토랑으로 분위기부터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광화문 디타워 맛집 차알은 메뉴판만 살펴보더라도 일반 중식당이 아닌 아메리칸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가 있는데 다양한 요리와 함께 칵테일 맥주 등의 각종 주류들로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랩더치킨의 닭고기는 훈제로 조리가 되어 나와 기름기가 아주 쫙 빠져나오는데 부드러우면서 같이 곁들여서 먹는 아삭한 오이채와 알싸한 파채 그리고 매콤하면서 약간 독특한 맛의
온더보더 퓨전 멕시칸 처음 멕시칸을 맛 보시는 분에게는 다른 곳 보다 적절함 D타워 온더보더
오리지널 멕시칸 보다는 퓨전의 느낌입니다치킨 퀘사디아와 치킨 화이타가 맛있고 특히나 타코 샐러드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처음 가보시는 경우에 샘플러를 맛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음료는 코로나리타 추천 광화문 D타워에 2층에 있는 온더보더입니다 시그니처 맥주와 나초 그리고 퀘사디아가 맛있었습니다 밝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헤븐온탑 D-Tower점 카페,디저트
Gwanghwamun Cheongjindong Jongnogu Seoul KoreaHeaven on Top광화문 카페헤븐온탑 디타워 티라미수 광화문 디저트 카페 광화문 실내 카페에 앉아 있기보다는 서촌 카페를 쏘다녀야 할 것 같은 청명한 날씨지만 그래도 예쁘고 화려한 광화문 카페를 꼽으라면 제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헤븐온탑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광화문 디저트 카페가 생겼다며 친구들이랑 풀방구리 드나들듯 다닌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년차가 되었네요 맛있었던 소년서커스 티라미수와 함께 즐겼던 이 날의 수다 타임 후기 아래에서 시작합니다 저를 이웃으로 추가하시면포스팅을 바로 받아 보실 수 있어요 에스컬레이터 옆쪽의 작은 공간을 사용하긴 했지만 분위기가 여타의 다른 곳들과 달라 제가 자주 찾는 곳이에요 실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휴식하며 마시는 커피 타임 분위기가 제대로 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날은 친구들이 광화문에 찾아와서 함께 수다를
온더보더 광화문D타워점 멕시코,남미음식
광화문 디타워 먹는것도 귀찮을정도로 무더위에 지쳐있던 날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를 찾았다 뜨겁지 않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곳이 떠올랐다 샤워크림과 과콰몰리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려 먹으면 뭐든 맛있기에 입맛 없을때는 멕시칸 음식을 종종 찾게된다 온더보더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잔뜩 있기에 내 기준 맛집 온더보더 나초 자리에 앉으면 제일 먼저 나오는 나초와 칠리소스 이 나초만 있어도 맥주 한 잔은 기본으로 마실 수 있는데 요즘은 맥주를 자제하는 중이라 나초만 먹었다 온더보더 타코샐러드 온더보더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타코샐러드 화지타나 퀘사디아처럼 만들어먹지 않아도 되서 먹기 편해서 좋다 온더보더 치킨퀘사디아 무난하게 먹기 좋은 퀘사디아 온더보더에 오면 늘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샤워크림 듬뿍 찍어 먹으면 JMT 온더보더 메스퀴드 그릴 스테이크 치킨 화이타 마지막으로 스테이크와 치킨 화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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