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동 어선 / 고가길구공탄 돼지고기구이

고가길구공탄 돼지고기구이

지금은 구공탄 하면 홍대쪽 돼지 곱창으로 유명하지만그전에 삼각지 고가길 9공탄도 꽤나 유명햇지 정말 옛날엔 여기서 먹던 삼겹살이 맛있었는데 추억삼아 하도 냉삼만 먹어서 방문 이 더위에젊은분들이 연탄앞에서 고생이 많으시다 에어컨은 있지만모두가 함께 땀흘리며 먹고계신다 추억이지 다 너무 덥지만 그래도 연탄불 입성 한상차림 먼저나온 항정한번 초벌구이는 해주신다 그다음나온 삼겹살 항정살 1인분 16000원삼겹살 1인분 13000원요즘 평균 시세인가 침고이게 잔뜩 잘 구웠다

두꺼운 삼겹 오랜만이다

먹어볼까나 솔직히 항정은 서걱서걱 잘 먹었는데 삼겹살은 뻣뻣했다

몬가 기름기 다 빠진 뻑뻑한 두꺼운 고기 먹는맛그래서 항정만 따로 더 시켜먹었다

항정은 기름기가 있어서 그런지 뻑뻑하지 않고 꼬수하게 잘 먹었다

처음부터 항정만 4개 시킬껄 트렌드가 냉삼이라 그런가 두꺼운 삼겹살이 입에서 버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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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에 고기 구워 먹는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보기만해도 덥지만고기 포기가 안되서후훗 다가가니 확 열기가근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연탄에 불이 잘타고있어요

예전에 정말 어릴때 골목에 요렇게 연탄있으면 눈사람 만들때 넣어서 만들었었는데 급 딴생각을 자리에 앉으니 요래 가운데 연탄이 뿅기본 반찬 셋팅해주시고 정말 빨라요휘리릭 이 연탄을 보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루시퍼가 생각났어요

왠지모르지만 항정살160 도착초벌해서 주셔서 그런지 금방 익어요

그리고 여긴 정말 항정살 엄지척이요이날 항정살만 몇번을 먹었는지 요건 삼겹130저 두께 보이시나염요거도 초벌해서 나와서 단면 익히고 잘라먹으면 꿀맛너무 더웠지만 자꾸생각나서또 가고프네요

요게요게 바로 대망의 김볶밥40너무 완벽해요

여기 김치가 맛나선지 밥에 고기앉고 기치 얹어 먹으니 어마어마한 맛이근데 같이간 동생이 두개시켜도 달걀후라이를하나만 준다며 하나씩 따로 시킬걸 그랬다고정말 맛나게 먹었어용여기 평소엔 대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장홍규정통중화요리 중식당

둥근해가 떴습니다 월요일이 와따는거죠 원래 오늘 점심은 엄마랑 아브뉴프랑 제일제면소 샤브샤브뷔페를 먹으러가기로 했는데 엄마가 주말에 너무 맛있게해준 육개장이 아른아른거려서 아침에 한입만 한다는게 한사발을 해버렸네요 거기에 입가심으로 오뎅도 구워먹고요 이렇게 오븐에 바싹 구워주면 쥐포맛이 나거든요 또 막 먹어버렸어 그나저나 마미가 짜장면이 너무 땡긴대요 티비에 짜장면이 세번나왔는데 그 세번을 보면서 참아따고 먹고시프시대요 나는 어제도 짜장면 머겄눈뎅 그럼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궝 분당동 장홍규 중화요리 가자고 했어요 분당동 장홍규 중국집은 시켜먹으면 홀에서 먹는 그 맛이 안나거든요 직접 가서 먹어야하는 곳이예요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정도 거리쯤이야 아무것도 아닐 줄 알았어요 결국 헉헉헉 거리면서 체력의 한계에 도달할 때 딱 도착했어요 가게 앞에다 세워놓고 또 씐나게 먹으러 들어와쬬 한시반쯤 도착한 분당동 장홍규 중화요리에는 딱 한분 손님이 계셨는데 후다닥 드시고 금방 나가셨어요

개성집서현점 해물,생선요리

1월16화 아들 분당고 엄마들과 만난지 어느 새 10년이네요 고1 학부모로 만나 매달 모이다 보니 이젠 아이들과 무관하게 가까운 사이가 되었네요 아이들이 군대 까지 마치고 대학 졸업을 하는 시기가 돌아오니 취업을 걱정하게 되는데 졸업전 전공살려 한전에 취업한 맘이 저녁밥을 매운 명태조림 맛있게 먹으며 축해해 주었네요 방도 큰 방이랑 작은방으로 나눠져있는데 큰 방은 회식 작은 방은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먹기에 좋겠더라구용 전 바닥에 앉으면 다리가 저려서 테이블 좌석으로 테이블 마다 이렇게 정갈하게 셋팅이 되어있어요 먼지 앉을까봐 테이블보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꼼꼼하신듯 메뉴판이 간단해서 좋네유 저는 매콤 단호박 명갈비명태돼지갈비와 밥2개 잎새버섯 왕만두1개를 주문했어요 해천탕도 팔고있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것보니까 비쥬얼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욥 대가족이나 회식때 와서 시켜먹기에 좋을 듯 애피타이저로 달콤한 호박죽이 나오고 물은 귀여운 스파클 꼬마병을 주십니당 식당에서 쓰는 물통을 제

어선일식 일식당

뷁 그냥 독소 좀 있는채로 살란다 직장인의 흔한 점심 2 닭불고기_ 돼지고기 대신 닭을 넣어서 만든 볶음 꽤 맛있음 그리고 눈 깜짝 할 사이 나의 금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이 왔다_ 토요일 약속시간 남아서 언니가 준 기프티콘으로 엔젤리너스 크로크무슈랑 아뭬리카노 크로크무슈 한입 먹고선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하고 아뭬리카노 한모금 하구선 고개를 절레절레_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임의 시간 2월엔 출장이랑 구정연휴때문에 스킵하고 3월 모임은 서현동 어선_ 렛츠 고 이번에도 좋은 와인과 사케를 가지고 오셨다 _ 샤또 보이드 깡뜨냑 1990 Chateau

좋은날 손짜장 중식당

그냥 메뉴판사진입니다 가격은 저번에 다녀왔던 중식당 루루 보다는 저렴합니다 옛날 손짜장 두그릇과 새우없는 볶음밥 그리고 중식당의 꽃 탕슉을 시켰습니다 고르기 너무 힘들었던 오늘 점심엄마보구 점심먹으러 서현역으루 나오라고 했눈데점심메뉴를 고르다고르다피자헛 런치뷔페를 먹으러가자며 결정했어요 왠열피자헛 런치뷔페가 없어졌을 뿐더러매장에1팀밖에 없는거예요 그 시각 1시였는데 말이죠결국 런치뷔페를 하지않아서다 른 메뉴로 고르다고르다 너무 먹고싶은게 없어서집앞으로 다시 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가고싶었던토끼정도 있었고 취홍도 있었눈데그런데며칠전 동네에서 지나가다 본 중국집이 있었는데거기 한번 도전해보자며 고고씽짜장면에 탕수육은 언제든지 맛있으니깐용 서현동 좋은날 손짜장 중화요리TEL 0317057988거기다 좋은날 점심특선으로 할인도 해줘요 체인점은 아닌 듯하고 손짜장이 포인트인 듯 했어요 동네앞이라 자그만할줄 알았는데 꽤 큰데다거기다 생긴제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깔끔사람들도 바글바글쩌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