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6. 07:29ㆍ맛집탐험
CAFE 1Q84 죽녹원 가는길
죽녹원 가는길
눈도많이 오고 추워서 들리게 됐는데
넘 좋아요
한림칼국수
협재해수욕장 가는길 시장에 있다정겨워라보말죽7000전복죽같은 느낌이였다보말이 제주도 방언이라한다고동에 파래 부침가루넣고 집에서 만들어 먹고싶은 맛이다
어떤 오후 카페 어떤 오후 가는길 카피 어떤 오후 도착 카페 어떤 오후 매뉴
제주시에서 아점후 해안선 도로를 따라 애월로 가는길 청량한 하늘과 코발트 블루의 푸른 바다와 겨울봄의 중간 정도의 섞어놓은 시원한 바람 현무암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드디어 도착한 카페 어떤 오후카페 어떤 오후 영업중카페 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였습니다아인슈페너6000x3초코비엔나6000x1제주말차라떼6000x1스콘6000x2 스콘4000x2제주말차크림2000제주시트러스 크림치즈2000맛있었던 아인슈페너와 초코비엔나 커피
아그집쭈꾸미 화성점 주꾸미요리
보통 가면 쭈꾸미볶음이랑 왕새우튀김을 시켜요 아이들은 새우튀김에 콩나물나온거로 밥먹여요 방석이 구찌 신랑이 보더니 방석이 구찌라며 왕새우튀김 왕새우튀김이 먼저 등장해요 바로튀겨나와서 엄청 뜨겁 진짜 왕새우에요 살도 통통하니 맛있어요 밑반찬들 미역냉국은 매콤한 쭈꾸미볶음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같아요 아그집쭈꾸미에는 매운음식점의 단짝 계란찜이 없지만 요 미역냉국과 된장찌개가 계란찜의 빈자리를 채워줘요 쭈꾸미 등장 양이 처음에 적이지만 먹다보면 양이 충분해요 매워서 밥을 많이 먹다보니 쭈꾸미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 부른거같아요 이게 진정한 밥도둑인겐가 쌀밥과 보리밥 왼쪽은 쌀밥이고 보리밥은 저렇게 바로 담아져 나와요 아이들을 위해 쌀밥 한그릇 더 추가했어요 큰 그릇에 콩나물무채 그리고 쭈꾸미 섞어먹으면 맛나지만 쭈꾸미 본연의 맛을 느끼고파서 야채는 따로 먹고 쭈꾸미만 그릇에 비벼먹어요 제 스타일 이게 마지막 사진 음식 나온 이후론 정신 못차리고 먹어서 이제 더이상 사진이 없네요
957해물짬뽕 제주공항 가는길 들른 짬뽕맛집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있는짬뽕 맛집을 급하게 찾아서 가보게 된 곳짬뽕은 불맛이나서 맛있었고 짜장면도 가격대비 괜찮은곳 이었다 신랑은 이집 본인이 검색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주도에서 짬뽕이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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