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마부시 신 / 유후인 마부시 신 긴린코본점 (由布まぶし 心 金鱗湖本店) 마부시 라는 돌솥밥 먹어보기 굶주린 여행자는

2019. 12. 18. 04:14맛집탐험

유후인 마부시 신 긴린코본점 (由布まぶし 心 金鱗湖本店) 마부시 라는 돌솥밥 먹어보기 굶주린 여행자는

마부시 라는 돌솥밥 먹어보기

유후인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 유후마부시 신

우린 점심때를 기회로 마부시에서 점심을 먹었다

성인4명에 아이 1명인데 아기의자에는 벨트가 없어서 애기를 안고 먹어야 했지만

음식은 맛있었다

밥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나온 반찬들

짜지 않고 종류가 다양해서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토리마부시 닭고기 밥

일행이 주문한 우나기마부시 장어밥

신랑이 주문한 분고규마부시 소고기 밥

세가지 종류가 다 이지만 셋 다 맛있었다

먹는 방법은 밥을 받으면 먹기 좋게 섞고 밥그릇에 덜어서 먹고

나온 반찬인 나물과 간장과 함께 비벼 먹고

마지막으로 녹차를 부어 오차즈케 처럼 먹는 세가지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었다

굶주린 여행자는

스테미너를 위해 장어 덮밥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세트 3개뿐이고 현금지불만 가능 3번 메뉴가 장어 덮밥이다

내 뒤로 6명까진가 받고 오더 마감함 휴

문닫을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상당히 불친절했다 빨리 시키라고 종용하고 전채요리 접시도 쾅쾅 놓고

앞에서 손님 받는 직원이 좀 그랬고 다른 직원들은 상냥했다

장어 덮밥 자체는 상당히 맛있었다 일본 음식은 짜댔는데 얘는 크게 짠 맛도 심하지 않았고

장어도 싱싱한듯 가시도 잘 발라져 있어서 먹기 좋았다 소스는 여러갠데 뭐가 뭔지 몰라서 다 찍어먹어봄

근데 역시 와사비가 제일 무난했다 유자소스는 내 입맛에 안맞음

비싼 값을 하긴하는데 양이 상당히 많다 밥은 결국 한공기 남김 으으

마부시 이자카야

넘나 맛있어서 홍보를 하고 싶기도나만 알고 싶어서 숨겨 두고 싶기도 한평촌역 이자카야 마부시최근 리뉴얼 오픈을 위해 문을 닫았는데한달 넘게 방문을 못 해서평촌에 친구들 놀러와도데려갈데 없고 막 그랬다 그 런 데인스타 DM이 왔다드뎌 평촌 마부시가 재오픈을 한다는 것그리고 가오픈 이벤트에 초대한다고오 예돈 쓴 보람이 있구만그간 과장해서 백번쯤과장 없이 오십번쯤 방문했을진짜 평촌역 단골집인데무려 코스요리로 대접해 주신다며믿고 먹는 마부시멀리서 온 친구랑 한 잔 하러 고고 크림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부터 시작오늘의 코스요리는 평소에코스로 묶어 팔지는 않지만개별 메뉴로는 파는것들이 많고맛 또한 같을 것임 맛있음 모듬사시미 작은 것양이 적은 것 같지만서도알차게 철저히 맛있는것만 들어있다 평촌역 이자카야 다른 곳들도 있겠지만보통들 안양치고 비싼 편이고그렇다고 퀄리티는 그

스누피 차야 유후인점 (SNOOPY 茶屋 由布院店) 스누피 차야 맛차 아이스크림 스누피 캐릭터 샵 스누피 과자와 먹

유후인 가면 많이들 드시는 스누피 맛차 아이스크림이에요특별한 맛은 없지만 유후인 가면 많이들 먹는 디저트니까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아이스크림 위에 올라간 전병도 맛이있다능개인적으로 비허니 아이스크림이랑 유자소다 같이있는게 짱짱 맛있었지만요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스누피가 그려진 말차쿠키를 얹어준다더울 땐 아이스크림이지그런데 소프트라서 금방녹는 단점이후다닥 먹어야 한다조식을 맛있게먹고 유후인 한바퀴 돌아보기 시작지나가다 이끌려서 가본 곳인스누피 차야녹차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인데고민하다가 돌아오는길에 먹기로비가 오다말다 하고 커피가 땡겨서 들어갔어요역시나 바닐라라떼 그런건 없고 카페라떼 있어서 주문맛은 그냥 그랫어요 위에 저 스누피 모양은 크림이 아니고 마쉬멜로우 인데 맛없어서 안먹었네요

유후인 롤 (yufuin roll) 유후인 롤샵

유후인역에서 사진을 찍고숙소로 다시 짐을 가지러 가는길에크리미아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을발견제작년에 나가사키에서도 먹어보았던크리미아 그치만 다시 먹어볼까 하고먹어보았지만 역시나 나에겐 느끼했다친구가 모양이 저게 머냐고 투덜 거렸던

M Cafe Delight 카페,디저트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0낯선 동네 시간이 붕 떠서 어디 갈까 서치하던 중M Cafe Delight에 대한 후기도 별로 없어서 갈까 말까 했는데결과적으로 완전히 만족스러웠다 주문한 음료도 맛있었고공간도 편안하고 띄엄띄엄 있고다양한 의자 형태 골라 앉을 수 있고화장실이 가게 내부에 있고 비누 있고 핸드타월 있으면펄펙트 아닌가 평화의 소녀상 후원 가게라고 한다good job 메뉴들 카페 아르바이트도 예전에 해봤지만아이스 메뉴들 가격이 따뜻한 음료보다 몇백 원 비싼 가게들 이해가 잘 안 간다 이 점은 좀 별로였지만그래도 대략 300원쯤만 더 받고 있었다 전반적인 가격은 저렴한 편 빙수와 베이커리류도 좀 있고 내가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