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국요리 맛집 / 황룡 중식당

2019. 12. 17. 00:52맛집탐험

황룡 중식당

안녕하세요

9의동 흔한 동네횽입니다

지난주말 배고픈데 덥고 아무것도 하기싫어동네횽과 친한횽님과 중국요리를 시켜먹었답니다

황룡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로 64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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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쭝꾹냉면땅콩소스와 잘 비벼비벼서 먹을준비 완료 횽님과 먹을땐 찍먹이란 없습니다

오로지 부먹만이 있을뿐 서비스로 갖다주신 만두튀김저건 군만두라 부르는거 아니지요

바로 여기 황룡에서 시켜먹었어요

아직도 느무느무 더워서 어딜 못나가겠네요

요즘같은때는 에어컨 앞어서 시켜먹는게 캐꿀이네요

금요일 월급날 룰루랄라 퇴근길 집도착전짜장짬뽕잡채밥탕수육 시댁으로 미리 주문  집오자마자 도착  처음으로 아가도 짜장면 시식         동네에 맛난 중국집이 있어 행복합니다

앙 광장동 중국집 황룡 왕추천 왕빠름 왕친절 왕맛있음     광장동 중국집 배달음식 추천 황룡 024540888 외우자 전화번호  어머님이 오일장에서 사온 족발까지 야무지게 먹고 배뻥  스물여덟먹은 남동생이문자로만 띡 여행간다고 통보후 잠수 오는날 밤 12시까지 소식이없어잠못이루던 밤집청소 후 사진찍기      아가낳기전 절때 알록달록 뽀로로 매트는 안놓을꺼라 다짐스트라이프 매트는 엄마의 자존심 친정엄마가 아기텐트를 밖에 내놓으셨네 요 텐트 모서리가 날카로와  아가정강이에 멍이 듦아가는 아픈거보다 까꿍놀이가 좋은지여기만 들어가면 꺄핡핡핡  아빠와 격렬하게 놀다 집이 무너짐    아빠는 우리딸 하우스푸어 되었다며    엄마는 버리니 속씨원     한구석에 딸랑구 장난감 몰아놓고      티비장 왼쪽이 휑해서 뭐라도 놓고싶은데 뭘 놓아야 좋을지 고민 화분을 놓으려다  아가가 흙퍼먹을까봐 취소     맞은편 쇼파 벽이 휑 마리메꼬 패브릭액자 알아보다금방질릴것 같아 그리고 비쏴 직구싸이트 찾았는데 정보필요하신분은 댓글로 히히   내가 그린 그림으로 걸겠숴 하고 색칠만 하면 도안 사놨는데언제될지 미지수 할머니도몰라며느리도몰라       간접조명조으다          아가 성장앨범 액자해야되는데엄빠 신행사진으로 해달라 우겨 받은크리스탈액자 왕뿌듯  밑에 콘솔놓고 싶은데이런데 돈쓰는게 아까워서  사실 돈이 없어서 누가 사줬음 좋겠다

우리집 인테리어컨셉 여백의미   사랑하는 남동생은 다음날 새벽3시에 무사히집으로 오셨다며 엄마로 부터 연락 전화로 욕 디지게 하려다핸드폰 고장나서 새로하러간다는 소리듣고꼭꼭 화를 넣어둠 핸드폰이 고장나도 왜 하필 여행가는날 동생한테 너도 참 깝깝하다며    신경쓰느라 잠 설쳤는데 일어나 눈뜨니 딸이 딱   오늘아침엔 자고 일어나보니옆에서 핸드폰가지고 놀고있는 딸래미 어휴 놀래라            나 배고프다우 밥달라며 약통을 씹어먹고 계심  주말이니께 스타벅스 브런치 먹으러 고고          와우 너 완전 이쁘쟈나 난 너 두번째로 봤어 실제로 보니 더이뿨   작은 커피잔 가격 2만냥 살라면 2개는 사야되는데 그럼 4만냥 흠비싸비싸 내꺼하고싶다

스타벅스는 액자도 이뿨 저거 우리집에 떼가고싶다

진심 구하고 싶다

홍콩반점0410 구의역점 중식당

다른 중식당에서도 찹쌀탕수육 여러 번 맛보았지만 손에 꼽히는 식당은 많지 않은데 홍콩반점 찹쌀 탕수육은 항상 먹고 나면 나중에 또 생각날 정도예요 여자둘이서 메뉴 3개는 역시 무리였어 그래도 탕수육은 남김없이 다먹었다는거 구의역 중식당선택 어렵지않쥬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659 1층 구의맛집 짬뽕전문점 짬뽕맛집 짬뽕잘하는집 쫄깃한 탕수육 홍콩반점0410 구의역점 짬뽕전문점 짬뽕맛집 홍콩반점0410 구의역점 홍콩냉면 먹으러 다녀왓어요 숩매니저입니다 _ 오늘 날씨가 정말 따뜻했어요 꽃샘추위가 다 끝난거길 바랄 뿐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방문경험이 없으시기도 한 백종원의 홍콩반점 소개를 하려해용캬캬 홍콩반점0410 구의역점 서울 광진구 구의1동 크게보기 길찾기 저희 집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 구의역점 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갈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음식 맛도 다른 지점에 비해

봉자마라탕 중식당

다른 중식당에선 그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막상 이곳에선 잘 넘어가지 않는 고량주 피단 두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는데 식사 도중 밖에서 종소리가 자그마하게 울려 퍼지던 참이었다 부부 내외가 운영을 하는 중식당에서 요리를 하시는 사장님이 부재중일 경우 사모님이 요리를 대신 하는 경우를 두어 번 본 기억이 있다 골목 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로 무장한 수많은 중식당들이 있지만 찾아간 곳은 나름 인지도가 높은 봉자마라탕 전반적으로 마라샹궈를 제외하고는 다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는데 마지막 계산시에 너무 노골적으로 카드계산을 요구하는 모습에 많이 실망하게 되었다는 것 현금이 부족해서 카드로 결제할거라고 하니 표정이 많이 일그러지던 모습때문에 다시 찾게될지는 잘 건대 차이나타운 행정구역 상 자양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봉자마라탕 새로운 장르의 음식 조금 낯선 인상을 가진 음식을 함께 즐기는 건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이다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봉자마라탕

라화쿵부 중식당

난생 처음 가본 동네 건대입구 사실 건대쪽은 집과 완전 끝과 끝이라 평소엔 이 부근을 갈 일이 전혀 없는데 이미 모임이 여기에서 잡힌데다 나는 뒤늦게 합류하게된터라 나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다만 음식점을 고를땐 건대입구에 있다는 여러 마라향궈 맛집 중 고를 수 있는 투표권을 주어 라화쿵부라는 곳으로 갈 순 있었던 건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후 쭉 들어가면 CGV가 있는 부근으로 좌우가 다 마라향궈집인데 그 중 우측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이 건대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라화쿵부라는 곳이었다 하여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1층은 자리가 거의 다 참 처음 온거다보니 이 곳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직원이 인원수 체크 후 자리 안내해주고 메뉴판을 줄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기색이 전혀없어 어색하게 서있다 일단 빈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대강 눈치를 보니 모든게 셀프에 선불인 듯하여 안으로 쭉 들어가봤다 마침 메뉴판이 여기에 한 개 붙어있기에 한 번 훑어보고 옆 사람들 따라 바구니

화원 중식당

두부국수와 당면이 들어간 마라탕 얼얼했지만 다시생각 나는 맛이다 계란부추볶음과 마파두부 이런 메뉴들 거진 1만원대인데 여긴 아무래도 대학가다보니 저렴한 것 같다 이건 짬뽕면같은 면이 들어간 마라면 요것이 두부국수와 당면이 들어간 마라탕 마라면은 뭔가 부족한 맛이였는데 요 마라탕은 꾀 괜찮았다 먹다보면 얼얼 마지막으로 꿔바로우 우리가 상상한 탕슉비줠의 꿔바는 아니고 약간 빨간소스가 묻어있는 꿔바 맛이 대체적으로 간이 쏀편이라 아무래도 맥주한잔 고량주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을 것 같지만 간만에 이색스러운 점심 한 듯 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면 is 뭔들 그리고 야외 티타임 겹벚꽃이 한가득 건대 화원식당중화요리 중국집 화원식당 꿔바로우 굿 170311 어제는 중국요리가 먹고 싶었다 짜장면 짬뽕 말고 진짜 중화요리 그래서 찾아간 곳은 건대 화원식당 중국유학생들이 찾는 유명한 중화요리 식당이다 난 건대 양꼬치골목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건국대학교 후문쪽에 위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