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아 풀만 / 노보텔앰배서더서울강남 그랑아 맥주,호프

2019. 12. 15. 22:44맛집탐험

노보텔앰배서더서울강남 그랑아 맥주,호프

요즘 가끔 서울에 가게 되는데 핸폰 사진 정리하다가 사진 보니 생각나서 그래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깐 며칠전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간혹 들렀던 로비의 카페 여기 오면 맨날 저 에펠탑 모양 조형물 있어서 반가움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심심해서 사진 찍어봄 첨엔 나 혼자 였는데 금새 테이블 꽉 찼던 듯 사실 노보텔 앰버서더 로비 라운지 카페에 약속 있어서 간혹 들렀던 거랑 예전에 지인들이랑 지하에 레스토랑에 몇번 갔던 거 빼면 요기 그랑아는 처음이었는데 좋았다

학동에서 차 한잔하고 바로 노보텔로 넘어온덕에 저녁을 해결하지 못하고 체크인을 한 상황에서 또 기어나가긴 싫고 룸 서비스를 받자니 뭔가 어색스럽고해서 신랑과는 처음으로 그랑아 뮤직바로 내려왔어요

평창올림픽 기간이었기에 사람들도 많았고 이날 예식이 있었는지 피로연까지 함께 예약되어있어 지난번 엄마와 웰컴드링크를 마시기 위해 내려왔었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그랑아 그때의 느낌과는 쫌 달랐네요

평창 올림픽 응원을 위해 따로 준비해놓은 메뉴 이 중 신랑님께서 쏴주신 해피 아워 메뉴는 쭉 간다

하여 요걸로 주문했어요

신랑이랑 같이오니 이런것도 사주고 좋네용 담부터 밥을 맥이지 말까바 신랑이 술을 잘 못해서 와인까지 마실 수 있는 메뉴는 선택하지 못하고 그냥 우리 둘은 맥주나 마시자고 개회식부터 국뽕을 낭낭하게 맞았기때문에 우리나라 경기를 진짜 열심히 챙겨봤는데 이날도 정말 의도치않게 경기 시간에 딱 맞췄어요

스포츠 경기는 무조건 치맥이니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랑아에서 진정 부내나는 응원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역시나 위아더 월드 느낌이라며 외국분들도 경기보러 내려오셨구요

영미 갓 영미님을 영접할 수 있었던 컬링의 돌땡이도 입구에 뙇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부인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협조해주신 신랑님 알라뷰 아직 밴드의 연주시간 전이라 그랑아의 홀 먼저 둘러봤어요

크게는 홀과 입구쪽 테이블 공간 그리고 룸까지 저희는 단체를 피해 입구쪽 테이블에서 냠냠 식사 겸 안주 흡입을 했구요

만국기와 평창 동계 올림픽 종목을 표현한 일러스트 장식도 이 흥분된 올림픽 열기를 더 더욱 끌어올렸달까 룰룰 시원한 맥주 진짜 마시고 싶었어요

신랑과 경기 시간 전 워밍업으로 맥주주터 마시고 그 웨이팅 시간 동안 칼 쇼핑을 합니다

요리는 내가 하는데 칼은 와 니가 고르노 반 디젤 닮은 보컬 아저씨 역시나 오늘도 필 충만 하시구요

이날은 요즘 들어본 최신곡으로 쫙 나왔어요

12부로 나눠 올림픽 경기도 보고 밴드의 연주도 들으며 노닥하다

보니 우리가 진짜 기다렸던 안주 귀한 저녁 식사가 등장 여행 준비 할 겸 백화점 갔었는데 결국 산 건 1도 없어 힘 안나는 저를 위해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주어 기분 업 감튀와 샐러드 코울슬로는 리필이 된대요 양파링과 오징어링 그리고 신랑이 반해버린 바베큐 치킨 사진 찍겠다고 못 먹게해도 이젠 착하게 기다리며 모바일 쇼핑 중 콘치즈는 제가 다 먹었구요

그랑아 와인무제한

해피아워로 와인 무제한 일때 갔어요 음식도 맛있고 와인도 비싼건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마시뜰 한정식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한정식 집 마시뜰 입니다 보니 갈낙탕 세그릇에 불고기2인분 주문한정식코스가 있길래 단품은 진짜 탕 하나에 밥한그릇 나올 줄 알았는데 왠걸 하나둘씩 나오더니 수육도 나오고 쪼그마한 삼 뿌리도 인당 하나씩 나오고샐러드에 각종 밑반찬까지 쪼그마한 삼뿌리 하나씩 돌돌말아 꿀찍어 먹어봅시닷 그리고 등장한 갈낙탕 _갈낙탕은 갈비와 낙지가 들어간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탕 갈비도 들어있고 낙지도 한마리 들어있고 더군다나 전복 쪼그마한것도 들어있고 그리고 주문했던 소불고기정식은불고기도 나오고 생선구이에 된장찌게까지 단품을 시킨거 같은데 한상차림이 나와서 깜놀했어요 근

그랑 아 칵테일 타임 간단히 한 잔 마시기 좋은 곳 그랑아 저녁시간 해피아워는 참 좋다 여전한 그랑아

강남 노보텔 그랑아에 비해서 넓지 않고 조금 아늑한 느낌이나 라이브음악시간에 시끄러운건 어쩔수 없다조용히 한잔하기에는 별로시끌벌적하게 놀기에는 Soso 호텔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쿠폰을 뽑아서 아이들 재우고 이용했어요 2만원 상당의 칵테일들이 많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가수가 노래도 불러줘서 한 시간 가량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다음에는 그랑 아 해피아워도 이용해보고 싶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본 그랑아몇년전이랑 완전히 바뀌었네요 리모델링 했다는그래도 필리핀밴드의 라이브공연과 생맥주 무제한 먹을수있는 해피아워는 아직도하고있어서 좋았네요 다시 옛날 생각하며 가끔 방문하꺼같네요 아이들이 자는 동안에 칵테일 한 잔 했습니다 모처럼 부부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남 노보텔은 라이브 밴드가 공연을 했는데 여기는 이 부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월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로 몇 가지 와인과 생맥주 무제한 뷔페를 여는데 여성고객은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 그랑아 바(BAR)

호텔 와인 뷔페 그랑아 해피아워 Happy Ambeot day 2년 전 정말 즐겁게 활동했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 앰벗 이번에 감사하게도 앰벗 1기부터 8기까지 모두 모이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셨다고 해서 오랜만에 다시 호텔을 방문하게 되었다 해피 앰벗데이의 장소는 와인 뷔페의 대명사 그랑아 그랑아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호텔 와인 뷔페다 특급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남자는 39000원 여자는 30000원으로 꽤 저렴한 가격 그랑아 해피아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6시9시마다 열린다 분위기 되게 고즈넉하고 좋다 룸도 몇 개 있어서 조용히 대화하고 싶으면 룸으로 예약해도 좋을듯 우리는 가장 큰 룸으로 안내 받았다 앰벗 4기 해단식 했었던 이 곳 풍선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주시고 뒤에 직접 그랑아 풍선도 만들어주시고 앰벗 1기 분들을 실제로 뵈니 정말 신기했다 1기2기는 일반인 3기부터는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앰벗 이웃님들 중에서 호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