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5. 23:38ㆍ맛집탐험
왕성반점 중식당
월급받고 신나서 운동 제끼고 고칼로리 섭취 깔깔깔깔깔깔 꽤 괜찮았던 쟁반짜장사진이 좋았던 탕수육 쟁반짜장2인 탕수육 세트 19000원 똑똑똑 안녕하세요
알쏭입니다
토요일에 술을 달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좀비처럼 눈만 뜨고 있었어요
워킹데드에 나온 좀비 였다
눈 11시까지 좀비로 있다가 몸이 힘들고 배가 고파서 시켜먹기루 했어요
20대 초반에는 술 마셔도 훅 일어났었는뎁 아 옛날이여 일단 시켜먹기 위해 메뉴판을 봐요 이상하게 메뉴판을 펼치니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그걸로 정해요
동생은 짜장면을 시켰어요
진짜 농담아니고 집근처에 있는 것도 아닌데 10분이면 배달이 와요 완전 신속배달이랍니다
기다리던 볶음밥이랑 짜장면이 왔어요
음 맛은 그냥 쏘쏘해요
하지만 볶음밥양은 혜자에요
양이 곱배기두 아닌데 짜장면 윤기도 자르르르 합니다
아 그리고 쿠폰은 5000원 마다 1장씩 주는데 평일에만 쿠폰이용이 가능해서 탕수육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데도 못 먹고 있어요
저의 일요일 일상이었습니다
신간짬뽕 중식당
나는 짬뽕을 완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비가 오거나 우중충한 날씨 일 때 그냥 문득 생각날 때 어쩌다 한번씩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동네 언니들에게 이끌려 사우동에 갔던날이다 뭐 어딘가에 엄청 매운 게 있대나매운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리 잘먹은 편은 아닌데 맛이 궁금했다 메뉴판을보니 여기 메인은 딱봐도 짬뽕 이로구나간짬뽕 일단 각자 하나씩 시키고 국만두 더 시켰음주문 들어가면 즉석에서 볶아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다 대략15분쯤 기다린것 같다 점심 저녁시간에는 예약전화도 받는다고 하니 참고 이 집은 벽에 무려 경고문이 붙어있다 완뽕 그금지라니 일단 시켜 완뽕금지 신간짬뽕 매운짬뽕 간짬뽕 뭔지 전혀 모르고 갔는데 친철하게 매직으로 벽에 써붙여 놓으셨다사람들이 자꾸 물어 보나보다 국물이 적은 불맛나는 매콤
순정반점 중식당
20180626 김포3대 짬뽕짬뽕 맛집김포 순정반점80그릇 한정판매 안녕하세요 곽곽이입니다 비오는날 김포 출장길에 한정으로 80그릇만 판매하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뭔가 이름은 촌스러운 느낌의 순정반점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1210분쯤 되니까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비가오는데도 말이죠 평일인데도 점심을 기다려서 먹으니 주말에는 더 많을것 같네요 순정반점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6번길 1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순정짬뽕을 즐기기전에 꿀팁들이걸보고 군만두에 탕수육까지 먹고 싶었지만다음에 와서 먹어보는걸로 순정반점은 매운맛 짬뽕 하얀짬뽕 등 다양한 메뉴가 있
통진반점 중식당
김포통진마송지구 통진읍중심상업지통진성원프라자상가 통진반점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율마로 33932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쌍둥이 맘이 통진으로 이사 온 후로 음식을 시켜 먹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저희 집엔 배달이 들어오지 않아요 시내와 좀 떨어져서 안 들어오더라고요 ᅲᅲ회사 가는 길에 자주 봤던 통진 반점 중국집형부랑 언니랑은 한 번씩 시켜 먹어봤었나 봐요괜찮았다고 해서 한번 시켜 먹어봤어요 조카가 새우 오징어를 좋아하기에 쟁반짜장요즘 아이들이 감기 걸리고 수족구 같은 게 많이 생긴다 해요 조카는 감기가 콧물과 기침을 몸이 아픈 조카한테 다 양보했네요 나도 좋아하는데네가 괜찮아진다면 양보할게 내 오징어새우 단무지와 양파 춘장과 함께 빈 일회용 접시를 주더라고요 오덜어 먹으라
복많네짬뽕집 중식당
중국에서 福을 의미하는 붉은색은 언제봐도 중식당과 잘 어울립니다가게 전경입니다 일반적인 중식당의 모습이네요 강화도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김포 맛집 복많네짬뽕집입니다 강화도에서 나오는 길에 해장이 필요한 찰나에 현지주민의 추천으로 방문했네요 가격은 저렴하진 않다 탕수육 소스가 특이하다 다른데서 못먹어본 맛이 난다탕수육은 찹쌀탕수육처럼 쫀득하다 쭈꾸미처럼 보이는 낙지한마리와 홍합 오징어 등이 들어있다 국물에서 불향이 강하게 난다 면은 충분하게 들어있다 짬뽕만 먹어도 든든한 식사가 될 듯 하다 지나가다가 복많네 가게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해놓았는데알고보니 해물 짬뽕집으로 유명한곳이더라구요 _중국집에 오게되면 짜장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어져요 그래서 둘이오면 늘 삼선짜장1개 해물짬뽕1개 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 에 방영되었네요 주문한 삼선짜장과 복많네 짬뽕 등장 예전엔 계란 또는 메추리알 많이 올려서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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