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횟집 / 지세포세꼬시 해물,생선요리

지세포세꼬시 해물,생선요리

바다의 맛 지세포 세꼬시 맛집 갈수록 무더운 여름 기운이 쫙 빠지는 날씨에용 옴백이는 어제 저녁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 양재동에 고고양재동 맛집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지세포 세꼬시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저번에도 다녀왔었던 바다의 맛 지세포 세꼬시 양재동 맛집을 알아볼까용 횟집엔 역시 빠질 수 없는 반찬들중에 한가지야채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소스는 흑임자소스인 것 같네요

빠질 수 없는 또 한가지치츠 옥수수콘샐러드뜨끈뜨끈할 때 제일 맛있는 담백하고 고소한 치즈 옥수수콘 샐러드 요 반찬은 은행 버섯 마늘을 구워놓은 반찬이에요

요거 또한 고소하면서 담백했어요

보들보들한 식감의 영양덩어리 계란찜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이 아주 굿 이 반찬은 양념장어구이에요

살짝 꼬들꼬들하면서 밑에있는 야채와 함께 먹어주면 짱짱 요 희한한 생선은 무엇이게요양념이 곁들어진 가오리찜이에요

가오리찜은 생선살이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갔다

능 요 아이는 꽁치구이비릿내를 잡아주기위해 꽁치위에 레몬을 올려주셨어요

사장님 아이디어 구웃 너무너무 맛있었던 새콤달콤 회무침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옴백이가 이 회무침에 빠졌답니다

생강절임 락교 무우순 회 먹을 때 같이 먹기위해 3가지의 반찬도 나왔네요

짜잔양재동 맛집 바다의 맛대망의 주인공인 지세포 세꼬시입니당보들보들 오독오독고소하니 쌈에 싸먹으면 넘 맛있는 지세포 세꼬시  쌈에는 묵은지 씻어낸 김치와 바다에서 자라는 꼬시래기입니다

초록색깔의 꼬들꼬들한 식감인 다시마 몇장 지금까지 설명해드린 기본 반찬들과 세꼬시 한상차림입니당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지세포 세꼬시반찬들이 부실하지 않아 굿 끝이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전복 멍게 소라 콩 병어회 등등 맛깔난 해물들이 날 모임도 맛도 좋았어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윈윈아침바다 생선회

양재동 연어맛집윈윈 아침바다 윈윈수산 연어 소 24000원대 47000원상차림비 1인 3000원예전부터 입소문으로 유명했다고 하는 윈윈수산이 위치를 옮기고 이름을 바꿨다고 들어만 보다가드디어 첫 방문을 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윈윈수산에서 윈윈아침바다로 바뀌었다고 한다연어를 직수입해서 파는곳으로가격이 저렴하고 회 맛도 좋다고 들었다 윈윈아침바다 메뉴 가격 회는 광어와 연어가 있고 초밥도 있다 연어 소자 하나를 주문했다 먹다가 부족하면 다른걸 시키려고 최근에 옮겼는지 가게는 리모델링 한건지깨끗하고 쾌적했다 에어컨도 엄청 빵빵해서 엄청 시원했다 연어가 나왔당 왜이리 회가 땡겼는지 두툼했던 윈윈아침바다의 연어회 정말 두툼하게 썰어 나와서 식감이 좋았당 부드럽고 살살 녹는듯한

해주 일식당

안녕하세요 라몬입니다 행복했던 연휴가 끝나고 현실복귀 연휴동안 잘 먹고 잘 쉬셨나요 전 연휴 전날 벼르고벼르던 선어횟집 해주에 다녀왔어요 해주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9 명성빌딩 상세보기 양재시민의숲 근처라서 일찍 퇴근해서 양재꽃시장 구경하고 예약한 시간에 고고 1층에 딱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6시쯤 거의 첫손님으로 들어갔는데 와계속 들어옴 무한리필 사시미라는데 사실 얼마 못먹는거 다 알죠 숙성회 제대로 내오는 곳이래요 동탄에도 있는데 다녀온 아이들이 소개해줌 갑오징어는 없었는데 나머지는 다 있었어요 1인 35000원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해요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가기전에 포스팅 검색해보니 몇년전부터 있던 집이더라구요 단품으로 돈까스같은 것도 주문할 수 있는데 왜 우리 그 메뉴판 못봤지 사시미 4인 주문하고 술만 구경구경 소주 5천원 요즘 다 이렇더라 크 소주값 무섭게 올라버리는구마잉 그래도 먹어야지 어쩔 수 없지 약 40일만에 첫 소주라 덜덜 좋아서 덜

총각수산 생선회

양재동에 위치한 저렴하고 친절한 총각수산 후기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_ 총각수산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0길 18 미래유치원 상세보기 광어 2인 세트로 주문했는데 광어 매운탕 스끼다시 해삼 멍게 탕탕이 등등 3만원대 였던 걸로 기억 나는 비린걸 못먹어서 해삼 멍게는 못먹 간만에 탕탕이 먹으니깐 맛있음 돈까스에 모밀 꽁치까지 다 맛있었음 광어 등장 세트라서 양이 좀 작긴했찌만 스끼다시도 다양하고해서 만족 요즘 도다리철이라 도다리 새꼬시회도 주문 역시 제철이라 그런지 비리지도 않고 고소한게 술도둑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으로 소주 2병이상 먹었네요 아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더 좋았음 이번에 소개할 집은 양재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는 총각수산이라는 횟집입니다 쌀쌀한 11월 저녁에 와이프랑 들렀던 곳인데요 회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맛의 차이는 그다지 잘 모르는 편입니다만 이날은 기름이 오른 방어회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자 그럼 사진

신수사 일식당

신수사 일식당 신 수사 수사는 중국어로는 Shou si로 초밥을 일컫는 말인데요 본인이 동일 식당으로 리뷰 3건을 한다는 건 정말 맛집이라는 거 과감하게 정식 메뉴로 주문하려는 순간사모님이 가격표를 보시고 주문하려는 본인의 손을 잡길래 웃으며 뿌리쳤습니다 정말이지 동일 식당으로 4번째 포스팅은 신수사가 처음이지 싶네요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신수사 가히 이근처를 대표하는 일식집이라 할만하다 기껏해야 진수사 그나마 있었던 나라스시도 없어졌고 그래서 지금은 이곳이 최고다 오늘은 이집에서 회롤 모양을 냈네 멍개와 전복도 싱싱하니 적당한 크기가 나왔다 사실 이 사진에는 없는데 다른곳과 달리 이집에만 나오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송이차가 나온다 개인별로 한주전자씩이 나오는데 회를 먹는 중간에 한모금씩 마시면 그 느낌이 참 좋다 이건 대구 머리인가 요렇게 해체를 해주면 나는 살만 먹으면 된다 그리고 나오는 식사 알밥과 국수중 석택이 가능하다 이런집은 오래가야 하는데 그동